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 보다 많은 이유는?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많은 이유가 뭘까요?
사회적인 이유말고 생물학적인 이유가 있을까요?
아이를 키우는데 무엇인가 손으로 잡을 때 오른손을 먼저 뻗는걸 보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http://user.chollian.net/~tsk17/science/righthand.htm에서 발췌했습니다.
사람은 95%가 오른손잡이이며, 이것은 서양인도 마찬가지이고 또 옛날 사람도 그랬을 것이다. 양쪽 손을 포함한 팔은 그 모양이 대칭적(對稱的)으로 같은 모양으로, 그 기능도 다를 이가 없다. 그러므로 아이들이 손을 놀리는 운동을 시작할 때는 좌.우 어는쪽의 손을 써도 문제는 없다. 그 시기의 습관에 딸아서 바른손잡이가 되기도, 왼손잡이도 될 수있다.
사람에 있어 바른손잡이가 압도적으로 많은 이유는, 심장이 왼쪽에 있기 때문이라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팔의 운동을 할 때 바른쪽을 쓰는 것이 왼쪽을 쓰는 것보다 심장에 대한 영향이 적을 것은 확실하다. 만약사람의 심장이 바른쪽에 있었다면 왼손잡이가 압도적으로 많을 것을 예견할 수 있을 것이다. 심장의 활동은 되도록 외부적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성이 유지되는 것이 생리적으로 바람직할 것이 사실일 것이다.
지체 운동에 의한 심장활동의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선택에 있어 다른 조건이 같을 때에는 극히 사소한 조건에 의해 선택이 결정될 수 있다.
우리의 지체의 운동은 반대쪽 대노피질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은 확고한 사실이다. 즉 왼쪽 지체는 바른쪽 대뇌가, 바른쪽 지체는 왼쪽 대뇌가 지배하는 것이다. 언어(言語)의 중추는 보통 왼쪽 대뇌에 있기 때문에좌뇌를 "우세반구, Dominant Sphere"라 하며, 이것은 그 사람이 바른손잡이인가 왼손잡이인가에 의해 후천적으로 결정되는 것이다. 즉 오른손잡이는 좌뇌가 우세반구가 되고, 왼손잡이는 우뇌가 우세반구가 된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왼쪽 대뇌가 우세반구이기 때문에 바른손잡이 많다는설명은 인과관계를 반대로 설명하는 것으로 된다.주: 西山 劉文道님의 글을 보고 소생의 생각을 적었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저도 질문을 보고 정말 왜그럴까 하고 궁금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나라마다 차이는 있지만 왼손잡이가 5-30퍼센트 정도 차지하고 대부분 오른손 잡이라고 하는데요. 그렇게 오른손 잡이가 많다보니 오른손(Right)라는 영단어는 "오른쪽"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옳다"라는 의미도 있습니다.반대로 Left는 그 반대의 의미로 쓰이구요. 그런걸 보면 동양이나 서양이나 왼손잡이에 대한 편견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왜 그런지 명확하게 나와있는것은 없는데요. 사이언스 타임즈의 기사를 보면
"유력한 학설은 사람의 신체 부위 중 오른쪽은 왼뇌가 왼쪽은 오른뇌가 관장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다. 정밀한 도구를 만들기 위해 ‘이성의 뇌’인 왼뇌의 통제를 받는 오른손을 더 많이 쓰게 됐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왼뇌는 지적 활동을 담당하는 반면 오른뇌는 감성을 처리한다."
고 되어 있네요.
그러니까 도구의 사용을 위해 필수불가결하게 그렇게 진행이 되었다는 얘기인데, 예술가중에 왼손잡이가 많은건 그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국가마다 분포도가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훨씬 많은 분포도를 보이고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약 95%가 오른손잡이 4%가 왼손 나머지 1%가 양손잡이라는 조사결과도 있습니다
옛 어르신들의경우 자식들이 왼손을 쓸 때 오른손을 강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른손잡이가 많은 이유는 여러가지 가설이 있는데
가장 유력한 가설은 선사시절부터 전쟁이나 사냥을 할 때 심장을 보호하기 위해 왼손은 방패 등을 착용하고
오른손에 무기를 사용하던 습관이 남아서 전해내려오던게 이러한 양상이 나타난나는 것이고
그 외는 우리 몸은 좌뇌와 우뇌가 구분되서 작용되는데 좌뇌는 언어기능과 논리 계산력을 담당하고
우뇌가 시공간인식,감성능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체의 경우 좌뇌는 우측 우뇌는 좌측을 담당하고있어
인간의 경우 본능적인 감각보다 이성적이고 사회적인 감각이 발달되어 있어 오른손잡이가 많을거라는 가설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