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 극복하신분 계실까요?
언제부턴가 계속 인생이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40대 초반 남자입니다 지금 하는 일도 마지 못해서 하는 거라 그런지 그만두고 싶네요. 그리고 주변에 친구도 없어서 만날 사람도 없습니다 혼자가 된 것 같습니다. 부모님 집에 얹혀 살고 있습니다 미혼입니다 정말 사는게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앞으로 어떻게 살까라는 생각 하지만 원하는 답을 못 찾았습니다. 40대 이상 혼자 사시는 분들은 현재 직장을 저처럼 마지 못해 나가고 그러시는 분들은 어떻게 참고 견디시나요?그리고 저와 같은 환경에 계신 분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힘들고 두려운 생각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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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말쑥한황로37입니다글을 읽다보니까 가슴이 먹먹합니다.그시절을 격엇던 나이대라서 공감이 가네요.아직은 얼마든지 기회가잇어요.우선 사람들과 친목을도모하세요.자원봉사.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