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까지는 아빠랑 잘놀던 아이인데 5살되고 부터 엄마하고만 있을려고 하고 할머니 아빠 다 안찾네요. 성장에 따른 일시적인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마도 재접근기가 온 것 같아요
재접근기는 아이가 유독 엄마만 찾고 엄마 곁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행동을 의미 합니다.
다시 말하면 아이가 엄마로부터 독립을 해도 안전한지 여부를 확인 받고 싶어 하는 ‘재접근기’일지 모릅니다
또는 엄마 외에 아직 두 번째 애착이 형성된 사람이 아직은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지금 아이가 엄마에 대한 분리불안이 있어서 그런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자녀와 가까워지기 위해서는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체험활동이나 여행과 같이 아이 기억에 남을 만큼의 인상 깊은 활동들을 함께 해주시는게 필요합니다. 아이가 자신이 사랑받고 관심 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그러한 기억들을 만들어 주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애착인형을 쥐어주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엄마를 찾는 경우는 흔합니다.
아이에게 조금 더 시간을 주신다면
예전처럼 돌아올 것이니 너무 염려마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빠랑 잘 놀던 아이가 갑자기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은 무언가에 안 좋은 일과 기억이 남아 있어서 입니다.
아이가 함께 하면서 잘못하게 없었는지, 아이가 상처받을 행동을 하지 않았었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세요.
아이가 5살이면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니 아이가 왜 엄마하고 있을려고만 하는지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