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제가 좋아하는사람이있는데요…!!
저는 같은 반 남자애를 좋아하고 있어요. 예전에 한 번 고백했다가 차였어요. 그 뒤로는 그냥 친구처럼 지내고 있는데 저는 아직도 걔를 좋아해요.
걔도 제가 자기를 좋아했던 걸 알고 있어서 제가 괜히 말 걸면 또 부담스러워할까 봐 신경 쓰여요. 다가가고 싶다가도 참게 되고, 아무것도 안 하자니 점점 더 멀어질까 봐 속상해요.
이제 7일 뒤면 개학이에요. 그래서 요즘 더 마음이 복잡해요. 같은 반이 될지도 모르는데, 괜히 어색해질까 봐 걱정도 되고… 그래도 솔직히 잘 보이고 싶어요. 막 티 나게 좋아하는 건 아니고, 그냥 자연스럽게 “어? 쟤 좀 달라졌네” 이런 느낌 들게 하고 싶어요.
이미 한 번 차였는데 다시 이미지가 좋아질 수 있을까요? 남자애들은 어떤 행동이나 모습에서 다르게 보이나요? 괜히 저만 아직도 이러는 건지 모르겠어요.
부담 안 주면서 조금이라도 다시 잘 보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한 번 차였는데 이미지가 좋아진다라...
저도 사연자님의 사연과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는데요, 제가 고백을 받은 입장입니다. 근데 같은 반이 되었어요... 저는 고백을 받은 입장에서 말씀을 드려보자면, 이미지 회복은 충분히 될 수 있지만 여전히 불편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사람과의 만남,특히 좋은 맘으로 이끌린 이성간의 상처는 헤어지고 나서 가장 먼저 무너지는 건 자존감입니다.
그사람이 보고싶어 SNS에 감정적 글을 쓰거나 매달리는 행동은 *다시 보고싶지 않은 사람*으로 각인됩니다.
SNS는 평소처럼,보여주기 위한 변화가 아니라 스스로를 건강하게 만드시면 더 괜찮은 나를 발견할거예요.
무엇보다 그 친구가 진짜 필요했던 만남인지..꼭 알게 될거예요.
때로는 재회보다. 그 관계에서 벗어난 내가 더 나은 사람일수도 있으니까요.
아직 학생이기에 무궁무진한 님은...모래알 속에 숨은 보석입니다.
님의 반짝임을 빛내어 누구라도 바라볼 수 있게 공부,특기를 위해 매진하세요.
올해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거예요.
틀림없이...요
그 사람과의 끝이 아니길 바라는 님의 마음이 잘 닿을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차였으면 마음이 없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럼에도 질문자님의 달라진 모습이나 새로운 모습에서 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에 다른 헤어스타일이나 화장법 혹은 그 남자가 좋아하는 취미를 같이 공유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시는 것을 어떨까 싶습니다.
한번 거절당한 경험때문에 마음이 무겁겠구먼요 근데 개학하고나서 이전보다 좀더 밝게 웃고 자기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남자애들도 다시 보게된답니다 너무 다가가려 애쓰지말고 그저 친구들하고 잘 지내면서 본인 할일 잘하는게 포인트예요 글고 외모보다는 성격이 예전보다 씩씩해진걸 느끼면 걔도 부담을 덜고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올수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고 학교가보셔요.
우선 한번 고백을 했기 때문에 상대의 의사를 알았다면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좋아하는 친구를 계속 마음에 두기 보다는 쿨하고 잊고 본인에게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본인에게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남자는 자기를 좋아하던 사람이 있을 경우 그것을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 습성이 있는데 아예 마음을 돌리시고 자신을 좀 더 가꾸어서 관심없는 척 하면 오히려 더 관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쿨하게 마음정리하고 본인에게 좀 더 투자를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