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미신 믿거나말거나 궁금해서 질문 드려요 !??
저는 믿거나 말거나에 흥미를 갖고있는 사람입니다 !!
괜히 일이 안풀리면 미신을 안지켜서 일거라는 생각을 하게되는 그런 ... ㅠ 다름이 아니라 제 질문은 새집으로 이사를 갈때 이사미신들이 있잖아요 !!
1 다들 이사하면 전집에 기운에따라 문을 열고나온다 닫고나온다
2 밥솥을 먼저 들여보내고 하루 지난 후에 들어가라
3 팥을 뿌려라
4전 집 기운을 빼기위해 환기를 시켜라
라고들 많이 하시는데
저는 원룸으로 첫 이사를 가요 ! 그래서 집에서 저만 나와서 들어가는거라 1번은 애매하구요 ! 바로 입주를 하려구해서요 짐도 승용차 하나로 이동이 가능할 정도라
그래서 입주날 그 집 처음 들어갈때 쌀 담은 밥솥을 들고 먼저 들어가서 붙박이장, 화장실, 창문을 활짝열고 제 짐을 한쪽에 두고 입주청소 후에 짐 정리를하고 자기전 문 닫고 바로 그날부터 그 집에서 자려구 합니다 !
그럴생각인데 혹시 이래도 상관 없는건가요 ~~~ 괜찮을꺼요 ㅠ
미신을 아예 안믿으시는 분 답변은 거절할게요 ㅠㅁㅠ!!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정신은 믿는데로 따라가기도한다고 합니다.미신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일들을 봐왔어요.내가 전혀 개의치 않으면 다행이고 무시해도 되는데 꺼림칙한 마음을 늘 품고 있다면 그게 탈이날 가능성이 커요. 옛날엔 시집갈때 살림살이 가 도착하면 요강을 방가운데 들이고 사람은 그다음 들어 갑니다. 신부가 추위에 떨면서 짐 이 도착할때까지 시린발을 동동 거리며 있던걸 봤습니다. 허지만 요즘 은 미리 신접살 림 배치해놓고 다음 혼인을 하는 세상 이지요.
거금드는게 아니면 질문자님의 으도데로 행하셔요. 저는 미신을 떠나 그런 겸허한 마음자세에 한표를 던집니다.저는 자전거나. 차 운전대를 잡으면 나무아비타불 하고 돌아오면 하느님 탱큐하고 하는 습성 이 있어요. 다급한 상황에 닥치게 하게 하지말 라는 간절함 으로요.내마음의 위안이지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이사하실때 쓰시는것인데 요즘세대에는 그냥참고만하고는겉아요 그냥들어가서 자도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