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대신 우주에 간 동물들도 있나요?

Question

사람 대신 연구목적으로 우주에 간 동물들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약 있다면 언제 어떤 동물이, 어떤 목적으로 우주로 간건지 궁금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알고있기론 현재까지 우주에 직접적으로 보낸 동물은 없습니다. 우주로의 탐사와 우주 정착은 인간 중심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져 왔으며, 동물을 우주로 보내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복잡하고 윤리적으로도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염정흠 과학전문가입니다.

1957년 11월 구소련에서 개발했던 인공위성인 스프트니크2호에 최초로 동물을 탑승시켰습니다. 해당 동물은 개였습니다. 우주선 내에 꽁꽁 묶인 상태로 우주로 나갔고, 일주일 가량 생존하다가 미리 설치한 주입장치를 통해 약물을 주입하여 고통 없이 생을 마쳤다고 발표했지만 나중에 밝혀진 사실로는 우주선이 발사된지 몇 시간만에 공포로 인해 죽었다고 합니다.

1959년 미국에서 붉은털 원숭이와 다람쥐 원숭이를 480km 상공까지 올려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게 한 뒤 생환하였지만 지구 궤도를 도는 우주여행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1961년에는 침팬지를 태웠고, 이후 미국 최초의 우주인 앨런 셰퍼드의 비행이 있었습니다.

1960년 러시아가 다시 개를 우주선에 태워서 지구궤도를 17바퀴 돌고 귀환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우주왕복선 콜롬비아호에 동물을 싣고 무중력 상태에서 생물의 신경계에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 실험을 했습니다. 1993년에는 48마리의 쥐, 1998년에는 쥐, 귀뚜라미, 개구리, 뱀, 물고기 등이 실렸습니다.

러시아는 1996년 원숭이 2마리와 도롱뇽을 소유즈 우주선에 태웠고, 2005년에는 달팽이 50마리, 전갈, 도마뱀붙이 등을 실어 우주정거장으로 보냈습니다. 이는 스트레스가 생물에 어떤 영향을 받는지 실험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2007년에는 바퀴벌레 60마리를 우주여행에 보냈는데 절반 이상이 스트레스로 죽었지만 임신에 성공한 바퀴벌레도 있었다고 합니다.

2008년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는 초파리 1000마리가 든 상자를 가지고 우주로 가서 동물실험에 참여했습니다. 이는 초파리의 중력 감지 유전자를 확인하기 위한 실험이었습니다.

실험 목적이 빠진 사례도 있습니다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네 이러한 실험은 동물의 생리학적인 변화, 중력의 영향, 우주 환경에 대한 적응 등을 연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1961년에는 소련의 우주 비행사인 유리 고르바초프(Yuri Gagarin)의 우주 비행 미션에 함께한 개, 라이카(Laika)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미션에서는 라이카가 생존하지 못하였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로 간 최초의 동물은 초파리였습니다. 초파리는 1947년 2월 20일 미국의 V-2 로켓에 실려 우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1957년 소련은 '라이카'라는 개를 우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원숭이와 고양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우주로 보내졌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처음부터 사람을 보내기엔 너무 위험하여 동물을 보내 안정성을 실험 했습니다

원숭이와 개가 우주에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설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에 진입한 최초의 동물은 1947년 미국의 V2 로켓 실험을 통해 고도 133km에 도달한 초파리 포유류는 1949년 미국의 로켓 실험으로 동일 고도에 도달한 알버트 2세라는 이름의 붉은털 원숭이 에요

Answer 7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1.우주로간 최초의 동물 = 1947년 초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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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최초의 인공위성 : 1957년 스푸트니크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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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구궤도를 여행한 최초의 동물 : 1957년 라이카

Answer 8

안녕하세요. 주영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생각보다 우주에 간 동물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우주에서 동물들은 어떻게 적응하는지 괜찮은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