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이름에 쓰인 범어(梵魚)는 한자 그대로 ‘범(梵)’은 불교의 연기-성스러운 뜻, ‘어(魚)’는 물고기를 뜻해서 범어사’는 ‘신성한 물고기 절’이라는 의미로 쓰인 전통 불교 사찰 이름이에요. 이 이름은 전설 속 천상에서 온 물고기(금어) 이야기에서 유래했습니다.
대구 수성구의 범어동(泛魚洞)**은 *‘뜨다/넓게 퍼지다 범(泛)’*과 ‘물고기 어(魚)’ 한자를 써서 지형이나 옛 마을 모습에서 유래한 지명이에요. 예전에는 강가 모습이 물고기가 떠 있는 것 같다는 전통적인 설명이 전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