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로 양극화라는 단어가 언론에 점점 더 등장을 하였고
최근 1년을 보자면 미국 주식 시장도 양극화가 엄청 심해지고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특히 빅테크 기업의 경우 이미 전고점을 돌파했거나 거의 회복을 끝낸 상황인데, 실적은 괜찮지만 아직도 주가가 회복이 안된 기업들이 더 많이 보여서요.
앞으로의 시장도 쭉 양극화가 더 심해질까요?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금리 시점에서는 양극화가 불가피합니다
현금 유동성이 풍부한 기업(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고금리와 경기침체 우려에 상대적으로 자유롭지만
외부 투자(대출)로 유지하는 기업은 금리 인상 자체가 고역일 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미국채권수익률 상승으로 시장 실제 금리가 폭등 중입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양극화가 더욱 심화될 거라고 예측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에도 양극화가 되었다기 보다는 그 시기에 맞춰서 상승하거나 혹은 하락하는 주가의 방향성이 다를 뿐이에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자본주의 사회의 부작용이
양극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주식시장 또한 양극화가 심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과 우리나라 주식장 모두 좋지 않은 상황에서 말씀하시는 우량주들의 경우 금방 주가를 회복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미국장의 경우 좋지 못한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우량주들의 주가방어가 잘 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는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미국내 자산의 쏠림현상과도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고, 딱히 그 주식들이 실적이 매우 괜찮아서 등의 이유는 아닌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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