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40대 친구와 관계가 소원해졌어요 그냥 두나요
40대이고 아이를 육아에 치이다보니 친구와 관계가 부쩍 소원해졌어요 서로 바쁘기도한데 괜히 연락하기 어색해요. 이런시기엔 그냥 두는게 나을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중년기에 접으들며 나타나는 사회적 관계의 수축 현상은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육아와 생업으로 인한 심리적, 시간적 고갈이 인간관계 유지 동기를 약화시키는 주요 요인입니다.
무리한 접촉보다는 관계의 자율적 제조정이 불가피합니다.
여유가 생길 때 자연스럽게 재연결하는게 바람직합니다.
40세대가되면 자녀들 돌봄때문에 아무래도 친구들하고 소원해지기 쉬어요 우선 아이들한데 시간을 투자를 해야되기때문에 퇴근후 집으로 향할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같은 40대인데 친구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습니다.
아이들돌보느라 가족들 돌보느라 친구들을 만날 시간도 없고 그럴 여력도 되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냥 친구들과 별도로 시간을 투자해서 만나는건 하지 않고있습니다.
오히려 불편한 시간이 될것같기때문입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크고 시간이 지난다면 그때 다시 편하게 볼 수 있는 친구가 진짜 친구이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40대에는 사회생활에 많이 치이고
빠쁜 연령대이다 보니
친구간에도 자주 만나기가 힘들고
소원해질수 있습니다만
계속 연락을 하지 않으면 어색함이
커질수 있는만큼 생각날때 연락을
해보시는게 더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가끔은 만나고 가끔은 연락도 하면서
지내야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이 시기엔 ‘소원함’이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40대 이후의 친구 관계는 젊을 때처럼 자주 만나거나 긴 대화를 나누지 않아도,
마음이 이어져 있으면 그것만으로 충분한 관계가 되기도 해요.
육아와 일, 가족 돌봄이 겹치는 시기엔
서로가 서로를 돌볼 여유가 거의 사라집니다.
그래서 연락이 줄고,
그걸 ‘서운함’보다 ‘인생의 흐름’으로 받아들이는 게 편해요.
그렇다고 완전히 놓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잘 지내?”
이 한 문장 정도의 짧은 안부로
관계를 다시 가볍게 열어보세요.
그 사람도 어색해서 말을 못 꺼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는 자주 만나서 유지되는 게 아니라
오래 알고 있어도 다시 말 붙일 수 있는 ‘편안함’으로 남습니다.
지금은 ‘붙잡는 관계’보다
‘숨 쉴 수 있는 관계’로 두는 게 더 건강합니다.
시간이 지나 여유가 생기면
그때 다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일단 흔히 있는 일이니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실 필요 없고요.
얼마나 가깝고 친했는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많이 친했다면 불필요한 고민중이신거고 그렇게까지 친한게 아니었더라도 종종 연락하는것 정도로 싫어할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