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에 보면 커다린 깃털들이 감싸고 있는데
거기에 붙어 있는 깃털들이 실제로 새의 깃털을 뽑아서 만든 건가요?
아니면 공장에서 만든 인공깃털인가요?
안녕하세요. 슬픈가마우지63입니다.
요즘 올림픽 경기에 쓰이는 셔틀콕의 깃털은 거위 깃털입니다. 과거에 사용됐던 닭 깃털보다 바람의 저항을 덜 받습니다.
경기용 셔틀콕이 아닌 일반 보급용의 경우에는 오리 깃털이나 닭 깃털, 인조 깃털도 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