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관절에서 탁탁 소리가 나는데 치료를해야 하나요?
입을 일정이상 벌리거나, 좀 딱딱한 음식을 먹으면 턱에서 탁 소리가 나는데요. 통증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수년간 그런데, 나중에 나이가 들면 안좋아지나요?
그럼 치료를 받는편이 좋은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용균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은 머리뼈와 아래떡뼈 그리고 두뼈사이에 디스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을 벌리면 아래떡뼈와 디스크가 같이 머리뼈의 관절에서 앞쪽으로 이동하면서 입이 벌어집니다.
그런데 어떤 원인으로 평소에 디스크가 약간 앞으로 빠져있는경우 입을 벌리면 아래떡뼈가 앞에 있는 디스크를 넘어가면서 딱 소리가 나는겁니다.
소리 말고 다른 증상이 없으면 당장 치료가 필요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소리가 난다는건 턱관절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므로 턱관절에 무리를 주면 안됩니다.
앞으로 입을 너무 크게 벌리지 말고 너무 딱딱한 것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에서 소리가나는데 통증이 없으면 치료받아야되는지 궁금하시군요.
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 것은 턱관절 디스크 (관절원판)가 입이벌어질때 뒤로넘어가지 않고 밀려있다가 후방으로 갈 때 나는소리로
통증이 없고 턱관절뼈에 퇴행성병변이 없다면 만성적으로 소리만 나는 상태로 유지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딱히 치료방법도 없고 불편하지 않으면 치료받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의 증상으로 보아 턱관절 질환이 의심됩니다. 턱관절 질환은 단순히 턱관절 디스크에서부터 저작근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파악이 필요합니다. 또한 일부에서는 골관절염이나 류마티스 관절염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자가치료는 불가능하며 보통은 방사선 사진 촬영 이후에 본인의 턱관절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방치시에 개구장애 및 정중선 불일치, 교합 장애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반드시 치과 방문하여 치료하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임태형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있어보이십니다.
턱관절이 아프시거나 소리가 나면 단기간에 치료가 끝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인내를 가지고 구강내과나 정형외과등에 가셔서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1. 열치료
적외선램프나 TENS, EAST 등의 방법으로
턱에 열을 가합니다.
열을 가해주면 턱에 분포하는 혈관이 확장되게 되어 혈류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턱의 염증물질을 완화시키는 물질들이 잘 도달하게 되어 치료가 촉진되게 됩니다.
2. 약물치료
근이완제 (Methocarbamol, Baclofen, Eperisone, Tolperisone hydrochloride 등)
항우울제 (TCA,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
진통소염제 (Salicylates, Oxicam, Paraaminophenol, Propionic acid, Acetic acid, Celebrex
제산제 (소염진통제 복용시 위점막이 손상이 가해질수 있어서 처방합니다.)
등을 처방합니다.
3. 턱관절을 안좋게하는 습관들을 교정하는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주경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이 불편하시면 다음의 방법으로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나 구강내과에 가셔서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온열요법 (병원에서 초음파나 열치료 등을 이용해 턱에 열을 가해주는것입니다.)
=> 온열치료를 하시면 국소온도 상승시켜 대사증진을 도모시켜주고,
혈관을 확장시켜 산소, 백혈구 등의 만섬염증을 완화시키는 물질들이 잘 모이게끔 해줍니다.
또한 자유신경종말을 자극하여 진통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약물치료도 같이 병행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보통 근이완제, 진통소염제 등을 처방받으시게 됩니다.)
증상이 심하시면 night guard, occlusal splint 등의 장치를 하셔야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호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장애를 완화시키려면 일단 구강내과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턱관절을 완화시키려면 평소 습관을 개선하셔야합니다.
단단하고 질긴음식을 드시면 안됩니다.
(오징어, 땅콩, 갈비 등)
아픈부위를 확인하려 입을 억지로 크게 벌리거나 옆으로 틀어보는 행위를 하면 안됩니다.
턱부위를 따뜻하게 보호하셔야합니다.
이를 악무는 습관을 은연중에 가질수있으니, 이러한 습관을 피하셔야합니다.
편한자세에서 혀를 입천장 앞쪽에 가볍게 닿아야합니다.
위아래 치아는 닿지 않게 약간 떨어진 상태가 좋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해 턱관절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니 정신적 스트레스를 잘 해소하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치과대학병원에 가셔서 구강내과에 가셔서 상담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턱관절의 통증, 딱딱 소리, 자갈소리 등은 치아를 악무는 습관/단단한것을 드시는습관/스트레스/알콜/치열문제 등등 아주 많은 요인에 의해 나타납니다.
기본적인 개선법을 말씀드리면
1. 온찜질은 주기적으로 한다
2. 단단한것을 먹지 않고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먹는다
3. 나도 모르게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을수 있으므로 확인하고 고친다.
4. 턱이 아픈지 안아픈지 확인하기 위해 이를 세게 물거나 하지 않는다.
5. 입을 크게 벌리지 않는다. (특히 하품할때 입천장에 혀를 대고 하품하여 입이 크게 벌어지지 않도록 하셔야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장애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같습니다.
턱관절장애의 치료
적외선램프
초음파치료 => 열효과를 일으켜 관절강직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혈류량 증진 및,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습열팩
근육전기자극요법 => 관절가동범위를 어느정도 유지시키고, 경련을 완화시키며, 혈류량을 증진 시킵니다.
경피신경전기자극치료 (TENS) => 전류를 이용하여 말초감각을 자극해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전기침자극요법(EAST) => 해가되지 않는 범위내에서 치료점에 침을 자입하여 전류를 흘려 치료를 하게 됩니다.
등을 이용해 치료를 진행합니다.
보통, 치과대학병원 구강내과 또는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주신 증상으로 보아 턱관절 장애가 있으신 것으로 보이니다.
딱딱 소리와 함께 증상이 심해지면 통증을 동반하며 입을 벌리는 것 조차 힘들어 집니다.
평소에 양측 턱을 이용해서 규칙적으로 저작 활동 (씹는 활동)을 하시거나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시면서 이러한 장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통증이 심해지신다면 온찜질이나 소염제 복용 등을 통해서 도움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근처 치과 내원하셔서 파노라마 필름 (x-ray) 포함하여 검사를 해보시고 상담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해당 증상은 턱관절내장증으로, 턱관절 내의 디스크의 상대위치가 변해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크게 벌리면서 디스크가 제위치에 있지 않다가 제위치로 들어갈 때 딱딱 소리가 나는 것으로, 대게 부정교합이나 턱을 괴는 등의 생활습관 등에서 야기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디스크가 제위치로 돌아오지만, 점차 진행되며 디스크의 변성이 심해지면 디스크가 제 위치로 돌아가지 못하고 이로 인해 입이 벌어지지 않는 비정복성 관절원판 변위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턱관절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생활습관 등의 관리와 함께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턱관절 질환은 전세계 인구의 80%정도가 현재 가지고 있거나 경험해 본 적이 있다고 할 정도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치료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가 동반되며 심한 경우 장치치료 및 수술적으로 해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절질환이기 때문에 정형외과와 한의원, 치과 모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 곳 모두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가 가능합니다.
턱관절의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가지로, 어느 특정한 원인 한가지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됩니다. 이 중 부정교합이나 교합에서의 간섭, 또는 씹는 근육의 과도한 작용 등도 턱관절 질환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때문에 치과로 내원하시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치과에서 턱관절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과는 '구강내과' 입니다. 구강내과 전문의가 있고 물리치료시설이 구비되어 있는 치과나 구강내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치과병원이나 상급병원으로 내원하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예방 및 증상 완화를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1. 턱을 괴거나 이를 악물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하품시에도 턱이 크게 벌어지지 않도록 손으로 받쳐주는 등 입을 크게 벌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관절과 근육이 쉬도록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발음 운동은 N이나 M 발음을 하여 윗니와 아랫니 사이가 2~3mm 정도 떨어지도록 운동합니다.
3. 하루 2~3회씩 회당 10분가량 턱관절 부위를 온찜질을 해줍니다. 하지만 찜질 후 붓거나 통증이 악화되는 경우에는 즉시 멈추고 병원에 내원하셔야 합니다
4. 음식은 부드러운 음식 위주로 섭취하며 땅콩, 아몬드, 오징어 등 딱딱하고 질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턱관절에서 소리가 나는것은, 턱관절의 완충작용을 하는 디스크가 전방으로 빠져나와 있을 때 보통 그렇습니다.
이 디스크가 더 빠져나도면, 턱관절을 움직일 때 디스크가 걸리면서 입이 잘안벌어지게 되고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방치되면 더 심해지기 때문에, 구강내과 전문치과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턱관절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턱관절 장애시 하품을 할때처럼 입을 크게 벌리거나 음식을 씹을때 양쪽 귀 앞에 위치한 아래턱뼈와 씹는 근육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 증상이며, 관절에서 딱딱 거리는 소리가 날수도 있습니다. 또한 관절의 운동에 제한이 생겨 입이 잘 벌어지지 않는 등의 증상도 생길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턱관절 장애의 가능성이 높으며, 치과 혹은 구강외과를 방문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턱관절은 한번 손상을 받으면 회복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과 증상이 발견되면 가급적 빠른 치료가 중요합니다. 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마우스피스와 같이 생긴 교합 안정장치(스프린트)를 장착하여 턱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손상된 턱관절의 회복을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이갈이 같은 습관이 있는 경우 턱관절에 해가 될수 있으므로 이로부터 치아, 관절, 근육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하여 단순 교합 안정장치로는 부족한 경우 진통제, 근육이완제, 신경안정제 등의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한 근육통이나 근육 경련이 동반되는 경우 보톡스 주사를 맞기도 합니다.
그외에 물리치료, 운동치료 등이 있는데, 턱관절 장애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적용하게 됩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