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아랫부분의 종기가 자연 파열되며 피고름이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경우, 단순 피부질환보다는 감염된 농양 가능성이 큽니다. 이 상태에서는 피부과보다는 외과 진료가 더 적절합니다. 절개 배농, 내부 고름 제거, 필요 시 항생제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출혈이나 고름이 계속 많이 나오거나,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 어렵고 열·오한·전신 쇠약감이 동반된다면 응급실 방문이 안전합니다. 특히 복부는 감염이 깊어질 경우 합병증 위험이 있어 지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로서는 스스로 짜거나 만지지 말고, 깨끗한 거즈로 덮은 뒤 가능한 한 빠르게 외과(일반외과) 또는 증상이 심하면 응급실로 가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