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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치와와86
비장한치와와8623.03.23

비가 오면 사람의 기분이 왜 다운 되는지?

비가오면 자주 기분이 가라앉아요.그리고 날이 맑으면 기분이 업되거든요.왜 그러는건가요.알려 주세요.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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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력한물범179입니다.

    저도그래요 비가오면 마음이 울적한거같아요

    세라토닉이 감소되서라고도 얼핏들은거같은데요

    비가오면 술한잔생각나는것처럼~

    기분다운되지마시고 행복한하루되시길 바래요


  • 안녕하세요. 아하에 빠진 꿀쥬입니다.

    비 오는 날에 우울해지는 이유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세로토닌은 햇빛을 쬐면 형성이 되는데 비 오는 날은 일조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세로토닌 형성이 감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울해지는 겁니다! 세르토닌은 행복감과 관련이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은하수별다방입니다.

    비가오면 날씨도 흐리고 비소리도 적적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분이 가라앉는 경향이 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 등에서 안좋은 일이 있을때 비가오는 장면이나 기분 좋은날에는 밝은 날씨를 연출하는 장면이 많기 때문에 그렇게 인식이 됐을수도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고픈돌고래246입니다.


    기분은 주관적이라서 사람마다 다르긴 합니다. 비가 오면 기분 좋은 사람도 많아요.


    그래도 비가 오면 기분이 가라앉은 느낌이 드는 건 비 오는 날은 습도가 높기 때문에 맑은 날보다 습하기도 하고 공기 자체가 무거워집니다. 날씨도 흐리니 어두워지면 저녁~밤처럼 일과 끝난 사람처럼 몸이 나른해지죠. 그래서 비 오는 날은 기분이 가라앉는 것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비슷한 이유로 나이드신 분들이 비가 오기 전, 올 때 무릎이 아프다는 것도 축축하고 무게감이 더해지니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부담도 커져서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