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가딘입니다.
옛날 생각 나네요. 저도 그런 고민으로 잠못이룬 날이 많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지만 결과에 대한 두려움이 크기에 쉽게 결정을 못내리는 그런 일이죠.
저도 그때 아는 형에게 고민을 얘기했더니 그형이 정답을 알려주더군요.
일단 고백을 해라... 뭐.. 저야 고백하고 까였지만요.^^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후회는 없네요.
아마도 그렇게 하지 않았으면 고백도 못해보고 끝났을테니요.
결과를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 님 마음을 표현해 보세요. 물론 진지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