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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24.04.07

1930년대 미국의 경제 공항이 해결되고 인플레이션이 왔었는지요?

1930년 미국의 경제 공항이 있었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케인즈 경제학이 유용하게 쓰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케인즈 경제학는 기본적으로 돈을 시장에 푸는 것이 하나의 큰 틀인데

당시 케인즈 경제학으로 시장에 돈을 풀고 나서

경제 공항이 해결된 뒤에

지금처럼 인플레이션이 왔었나요?

경제 공항의 해결 된 후 그로인한 경제적 부작용은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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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30년대에는 대공황으로 인해서 극심한 디플레이션 상태에 빠져있다가 뉴딜 정책을 통해서 이러한 회복의 시기를 거쳤다 보니 인플레이션의 상승이 급격히 이루어지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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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공황 이후에는 미국은 뉴딜 정책 등으로

    이를 이겨냈고 어느정도 공황이 해결된 이후에는

    물가도 안정세를 띄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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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07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대공황으로 암울한 시대를 보냈지만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뉴딜 계획과 때마침 터진 제2차 세계 대전으로 공황을 극복했습니다. 이때 경제에 정부의 개입을 주장한 케인즈학파의 영향으로 재정정책 및 금리인하를 펴서 경제회복이 됐으나 인플레이션에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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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병섭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30년대 대공황 극복 과정에서 케인지언 정책을 시행한 후 일시적으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그 수준은 크지 않았습니다.

    1930년대 초반에는 대공황으로 인한 급격한 디플레이션(물가하락)이 발생했습니다. 케인즈 경제학에 기반한 재정확대 정책으로 총수요를 진작시키면서 1930년대 후반부터 완만한 인플레이션이 나타납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1933~1937년 미국 소비자물가는 연평균 3% 내외 상승

    - 1938년에는 다시 일시적으로 디플레이션 발생

    - 1939년부터 본격적인 재정지출 확대로 인플레이션 가속화

    하지만 2차 대전 발발 등으로 전체 인플레이션 수준은 연평균 5% 내외에 그쳤습니다. 결코 ひperinflation 수준은 아니었지만, 급격히 높아지는 추세였습니다.

    대공황 이후 발생한 주요 경제적 부작용은

    1. 정부부채 급증

    2. 일시적 인플레이션 발생

    3. 민간 투자부진 및 구조조정 지연

    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케인지언 정책으로 대공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본격적인 경기회복의 발판이 마련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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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1930년대 미국의 경제 공항이 해결된 뒤의 인플레이션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의 물가상승률은 1933년 경제 공항의 끝무렵에 무려 마이너스 9%대였습니다.

    그러다가 1930년대 중반부터 물가가 올라서

    1942년도에는 무려 12.7%의 물가 상승률을 보였으니

    대공항 직후 인플레이션이 왔다고 보는 것이 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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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30년대 미국의 경제 공황은 대공황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케인즈 경제학은 이러한 대공황 상황에서 정부가 시장에 돈을 풀어 경기를 활성화시키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경제 공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지만, 과도한 돈의 공급은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공황 극복을 위해 케인즈 경제학에 따라 시장에 돈을 푼 후에는 인플레이션의 위험이 있었으며, 실제로 1970년대에는 미국에서 고율의 인플레이션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인플레이션은 소비자 물가 상승과 함께 금리 상승, 경기 침체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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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930년대는 대공황이 일어나고 있는 시기로, 미국 경제가 심각한 경제 위기에 직면했습니다. 1929년의 주식시장 크래시를 시작으로, 미국은 고려할 만한 경제 공황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제 위기는 불황이 지속되면서 1930년대 초반에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제 위기는 실업률 상승과 생산력 감소로 이어졌으며, 이로 인해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물가가 하락하면서 디플레이션의 위험성이 커졌습니다. 이것은 1930년대 초반의 미국 경제에서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디플레이션의 위험을 더 크게 걱정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미국 정부는 이러한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경제 정책을 시행했습니다.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대통령의 뉴딜 정책은 고용 창출 및 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정부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미국 경제를 점진적으로 회복시키는 데 일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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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돈을 풀어 인플레이션이 온 것은 맞습니다.

    • 다만 인플레이션이 온만큼 경제도 같이 성장했기 때문에 지금처럼 부담은 적었습니다.

    • 또한 당시에 돈을 푸는 것은 소비자 호주머니에 돈을 그냥 넣어준 것이 아니고 미국의

      인프라를 건설하는 것에 미국 정부가 돈을 풀었습니다. 지금과는 약간 차이점이 있습니다.

    • 코로나 시기에 돈을 풀 때는 정부가 사업을 하여 풀었다기 보다 국채 매입과 금리 인하로 돈을 풀었고

      경제성장률도 인플레율 만큼 따라가기 버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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