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는 햇빛에 있는 자외선을 가장 최우선적으로 피해야합니다. 해당 크림에 포함되어있는 트레티노인 성분은 자외선과 반응을 하여 분해되버리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약을 바르고 햇빛을 쬐게 되면 약효가 급감하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핸드폰 불빛이나 형광등의 경우 햇빛과는 다른 개념이라서 영향이 미비하긴 합니다. 즉 해가 진 이후 밤에 투앤티크림을 바르고 생활하면서 약효가 유의한 수준으로 떨어질 일은 없긴 하지만, 아예 영향이 없으려면 자기 전 크림을 바르고 바로 불을 다 끄고 취침하는게 가장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