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만2세 아이.. 분야별 책을 다 보여줘야 할까요?

평소 아이와 함께 책읽는 걸 즐깁니다.

지금은 아이가 보고 싶어 하는 그림책 위주로 읽어주는데요. 창작이다, 자연관찰이다, 수과학이다.. 분야별로 노출해주는 게 좋다는 얘길 너무 많이 듣고 있어요ㅠㅅㅠ 그런데 저는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제 책을 읽고 싶어 하면 그냥 자기개발서도 읽어주고 그래요^~^;


두 돌이 지나면서 뭔가 체계적으로 책을 노출해줘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사실 주변에서 다 그렇게 하니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것 같기도 하고요.


전문가 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셔요? 어릴 때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의도적으로 노출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아직 이를까요?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조금 애매한 답변일 수 있지만, 두 가지 모두 병행하시면 되겠습니다 ~. ^^

      아직 두 돌 지난 아이에게 각 잡힌 체계적인 도서를 읽게 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만,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은 좋아 보여요.

      그리고, 그 중에서도 아이가 특별히 관심을 보이는 도서/ 분야가 있다면

      그 곳에 포커스를 맞춰서 더 읽어주도록 하시구요.

      지금부터 꾸준히 독서에 대한 흥미를 부여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의도적으로 노출해주는 것이 물론 바람직하고 정석적인 방법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전적으로 선택은 아이에게 달려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흥미있어하는 영역부터 읽도록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직은 어린만큼 일단은 책 자체에 흥미를

      가지게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아이가 책에 흥미를 가지게 하고 조금 더 나이를 먹은 후에

      다양한 책을 읽게한다면 문제가 없어보이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만2세면 4세이므로, 한 분야의 책 보다는 다양한 책을 자주 읽어 주면 더 좋겠지요

      어떤 책을 읽어 주느냐 보다는 책을 매일 자주 읽어 주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아요.

      책을 자주 읽어 주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져서 커서도 책을 가까이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