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반감기는 왜있는건가요 ..?
비트코인의 반감기는 왜있는것이며,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혹, 다른 코인들도 반감기가 있다면 처음에 코인을 개발할때부터
어느시점에 반감기를 둘것인가를 미리 정해놓는건가요 ?
지금까지에 결과로보면 어떠한 변화가있었나요 ?
아래 잘 정리된 내용이 있어서 첨부드립니다.
URL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191947&memberNo=3270008
비트코인 반감기?
비트코인 반감기란것은 무었일까요?
비트코인 반감기란 21만개 비트코인 블록이 생성될때마다 마이너(채굴자)들이 비트코인 1개 블록을
생성할때마다 받는 수익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말하는데(4년주기)
비트코인을 처음 개발한 사토시 나카모토는 비트코인의 총생산량을 제한(2100만개)함으로서 정확한
잔여 데이터를 보여줄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으며 화폐로서 제한된 양의 비트코인이 생산된다는 것은
엄청난 가치가 있게 되는 것이며 무분별하게 찍어내는 종이화폐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비트코인보고서 원본에 사토시 나카모토는 금의발견과 채굴에 이장치를 비유했는데 비트코인을 만드는 과정을 광산업에 빗대어 Mining(채굴)이라고 불리며 이런방식으로 비트코인을 만드는 사람들을 마이너
(Miner), 광부라고 합니다.
2009년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생성하기 시작해 2012년 첫 반감기를 통해 채굴수익은 50BTC에서 25비트코인으로 50%가 줄었으며 이후에 다시 21만개 블록이 생성된 뒤에 1블록당 25BTC에서 12.5비트코인으로 줄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64번의 반감기를 거치면 채굴자들이 얻는 보상은 0%에 가깝게 되어 보유한 사람들의 BTC가치만이 상승 될것입니다.
지구상의 모든 자산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되며 비트코인의 구매인원과 시가총액은 지속적으로 상승중에 있으며 공급이 줄어들고 수요가 늘어나면 비트코인의 가격상승은 당연한 것이 될것입니다.
2016년 7월9일은 비트코인 반감기(Bitcoin Havening)였습니다. 마이너들이 받는 보상은 12.5%로
줄어들었지만 실제로 보상은 줄지않았고 비트코인에 대한 가치는 더 상승하였습니다.
2009년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생성하기 시작했을때 2100만 비트코인만 발행하도록 설정하였지만
점점 더 성능좋은 컴퓨터자원이 발전하면서 더 많은 비트코인 채굴을 통해 더 많은 비트코인을 모을수 있게 됨으로서 비트코인 전체 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해 비트코인 반감기라는 것을 고안했습니다.
2012년 11월28일 첫번째 비트코인 반감기의 1BTC 가격은 이전대비 1.7% 상승했으며
이후 2013년 초 13달러 수준이던 비트코인 가격은 4개월만에 260달러로 폭등한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