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벌의 가장 큰 천적은 말벌인가요?

Question

할아버지가 시골에서 토종벌을 키우시는데. 이번에 분봉해서 6통 더 늘이셨다고 너무 좋아하십니다. 토종벌의 가장 큰 천적은 무엇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토종꿀벌의 가장큰 천적은 말벌입니다 말벌이 나타나면 꿀벌들은 방어 태세를 갖추고 말벌이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몸을 던져 막습니다 그외에는 두꺼비 사마귀등 많은 동물이 꿀벌을 잡아먹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토종벌의 가장 큰 천적은 벌꿀을 먹는 곰이나 산 호랑이 등의 큰 동물들입니다. 특히, 벌꿀은 당분이 많아 매우 유용한 열량원이기 때문에 이를 노리는 동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벌들은 본능적으로 자신들의 둥지를 지키기 위해 무리를 지어 공격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새끼 곰이나 새끼 호랑이 등의 청소년 기수가 둥지를 찾아와 공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토종벌은 다양한 벌의 종류 중에서도 활동성이 높고 굴착능력이 뛰어나며, 건강한 상태에서는 쉽게 사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벌에 비해 천적에 대한 위협이 적은 편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응애는 말벌보다 더 무서운 천적입니다. 응애는 진드기의 일종으로 꿀벌이 꽃을 왔다 갔다 하는 동안 꿀벌의 몸에 따라붙어 벌통으로 옮겨 옵니다. 이렇게 꿀벌의 집으로 온 응애는 꿀벌의 유충을 희생양 삼아 번식하기 시작하고 바이러스를 전파하여 벌통을 전멸시키기도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흔히 꿀벌의 천적을 얘기할 때 쉽게 떠올리는 건 말벌일 것이다. 하지만 응애는 말벌보다 더 무서운 천적이다. 응애가 무서운 이유는 다름 아닌 번식 속도 때문이다. 꿀벌 세력은 4월부터 7월까지 약 1만 5천 마리에서 6만 마리까지 늘어난다. 꿀벌의 유충이 늘어나는 속도보다 더 빨리 응애의 세력도 늘어난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토종벌의 가장 큰 천적은 말벌이 아니라 벌레와 새 등 다른 동물입니다. 토종벌은 말벌과는 다른 종류의 벌로, 대부분 땅속이나 나무구멍 등에서 살며, 꽃가루와 꿀 등의 식물성 먹이를 주로 섭취합니다.

토종벌의 천적으로는 벌레 중에서도 개미와 매미, 그리고 새 중에서는 지빠귀, 참새, 슬개골새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토종벌의 둥지를 먹이와 함께 먹이거나, 둥지를 떼어내거나 파괴하는 등의 행동을 하게 되어 토종벌의 생존을 위협합니다.

하지만, 말벌도 토종벌의 천적 중 하나입니다. 말벌은 토종벌과 마찬가지로 꽃가루와 꿀 등을 먹이로 하지만, 둥지를 만들 때 나무나 바위 등의 표면에 땅을 붙여서 만들기 때문에, 토종벌의 둥지와 경쟁하게 됩니다. 따라서, 말벌이 토종벌의 둥지에 침입하여 토종벌의 둥지를 파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토종벌의 천적은 말벌뿐만 아니라 다양한 벌과 벌레, 새, 도마뱀, 개구리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토종벌이 가장 큰 적은 인간의 개입입니다. 인간의 개발로 인해 서식지가 없어지거나 파괴되어 많은 종들이 멸종 위기에 처해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