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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알진여새272
되알진여새27222.01.02

문자는 괜찮은데 사람들이랑 통화하는게 불편해요 이거 괜찮은가요?

문자나 카톡으로 사람들과 연락하는것은 괜찮은데

전화가 오면 받기싫어지는건 왜그럴까요...

전화벨 울리는게 불편해서 휴대폰을 진동으로 바꿔놓고

하기도 하는데 이거 괜찮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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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3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들과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군요. 이상한 건 절대 아니고 오히려 문자나 카톡이 말하기전 생각을 할 수 있어 말실수나 좋은 선택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전화를 바딕 싫어하고 불편한것은 대화에 있어 양방성을 크게 중시하지 않아서 나타날수있습니다.

    그때그때 상황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대화하는것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느끼기에 전화를 하지 않으려고하고

    천천히 상황을 되집어보려는 카톡이나 문자등에 집중한다고 볼수있습니다.

    이는 특별히 문제가 될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천천히 생각을 정리하고 서로 연락을 할수있는 문제나 카톡만의 장점도 있기에

    질문자님이 크게 불편하지 않다면 괜찮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문자같은건 편하지만 막상 전화를 하면 어색하거나 불편하죠

    연예인 민*훈님도 전화가 불편해서 문자를 자주 사용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이랑 통화한다고 불편한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냥 본인이 편한걸로 연학 하면 되지요

    아무쪼록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문자나 카톡으로 전할 수 없는 감정을 느낄 수 있기에

    서로 간의 목소리를 들으면 대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친한 친구들과 자주 부담없이 통화해 보시고,

    차츰 통화량도 늘려보시고 하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내가 너무 다른 사람의 전화를 피한다면

    그 사람들도 통화하는 것에 대해서 질문자님을 피해하고 꺼려할 수 있습니다.

    혹은 문자나 카톡이 더 편하다고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그러한 성향이 있는 분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전화가 불편하시다면 중요한 전화를 제외하고는 문자등으로 연락을 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심하시다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점숙 심리상담사입니다.

    메신저나 문자를 통한 의사소통에 익숙해지다보면 자연스럽게 통화에 대한 거부감을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하루 한 시간 만이라도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를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는 것은 실시간으로 반응을 해야되기 때문에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는 것이니 이상하다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잘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강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저도 똑같습니다. 가족에게 연락이 와도 안 받고 나중에서야 문자를 보내던 합니다. 흔한 얘기로 전화주문배달도 못 시킵니다. 제가 전화를 거는건 괜찮지만 저도 이유는 모르겠는데 전화가 오면 심장이 뛰고 “왜 나한테 전화하지? 무슨 말 하려고?”라는 생각이 온 머리속에 가득차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전화가 오면 일단 안받고 무슨일인지 따로 문자를 보냅니다. 그리고 무슨일인지 알아낸 다음에 중요한 내용이면 따로 전화를 걸기도 하죠. 하지만 정말 급한 전화의 경우 받아야 하지만 그 조차 받기 싫을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큰 아픔을 겪은 저는 고치기 위해서 배달을 하는 음식점에서 일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럼 자연스레 가게로 전화 주문이 와서 어쩔 수 없이 받아야만 하죠. 그덕에 조금씩 고쳐가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전화 받기 싫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각 개인의 생활 방식이기도 하니깐요. 전화문제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올해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