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요즘 현대인들 중에서 거북목이나 일자목과 같은 문제로 뒷목살이가 두드러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버팔로험프 혹은 버섯목증후군 또는 버섯증후군이라고 부르며, 목과 등 사이에 버섯 모양처럼 돌출된 모습을 가리킵니다. 이런 이름이 붙은 이유는 이 부위가 물소의 혹과 비슷한 모양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버섯목증후군은 단순한 지방조직이 아니라 연부조직이 과도하게 섬유화될 때 발생합니다. 단순한 뒷목살 과잉이 아니라 심한 섬유화가 함께 동반될 때 이러한 증상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일자목이나 거북목과 관련이 있으며, 목 부분의 자세나 습관이 잘못된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목 부분의 커브가 어긋나면 경추 부위에 압력이 가해져 연부조직에 변화를 일으켜 버섯목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버섯목증후군은 미용적인 문제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나 장시간의 앉아있는 자세로 인해 젊은 세대에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 부분의 자세를 교정하고,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