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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30

낯가림 극복하는 방법 있을까요?

친해지면 말을 완전 많이 하는 성격인데 낯가림이 심해서 친하지 않은 사람들하고는 말을 한 두마디 밖에 안 합니다. 낯가림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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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대담한검은꼬리83
    대담한검은꼬리8323.01.01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자전거 잘 타는 법 아세요?

    자빠져도 자꾸 타면 잘 타집니다...

    문젠 첨엔 자꾸 넘어진다는건데

    이게 싫어 안탄다면 그는 자전거를 영원히 못탑니다...


    님이 낮가림 때문에 사람 만나길 꺼린다면

    그.낮가림은 님의ㅡ인간관계에 큰 장애로

    님을 힘들게 할겁니다...


    자전거를 생각하세요....

    그냥 사람들과 만나세요....

    먼저 말을 걸어보기도 하고....하면서

    다 처음이 힘듭니다...


    그런데 팁이 없는건 아니예요...


    지인들을 통해

    성격이 좋은 사람 친절한 사람

    사교적인 사람을 먼저 찾아보시고....


    그런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고 말을 걸어보세요....


    이미.친절하게 답해줄 사람임을

    사전조사가 되어있어서

    상대는 님에게 친절하게 답해줄겁니다...


    이런 일들이 님에게 자신감을 주고 낮가림이 님의ㅡ장애가 되는 일이 조금씩 사라질겁니다...


    제가 겪어보니 완죤히 사라지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사교적이진 않더라도 그런 일들이 쌓이면

    오히려 사교적인 외향적인 분으로 보일겁니다...


    내가 뭘해야 하는지 왜 포기하면 안되는지는 자전거 생각하시고

    전략을 세워....첨부터 까칠하고 냉소적인 사람에게

    용기를 내어 먼저 인시하고 말걸다가 맘 상처받는 없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용기를 긁어모아 대시해보는겁니다...


    사전조사가 잘되어있음 때론 쾌할하게 친절하게

    님의.말에 리액션을 취해줄겁니다...


    ㅇㅣ런 경험이 인간관계의 장애로

    여기던 낮가림이 생기루여지를 주지 않게 할겁니다.....


    언젠가 넘어야 할 산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간 결국 그 산.만 바라보며 시간만 보낼겁니다

    ....

    어차피 넘어야 할 산이라면 눈 꼭 감고 꿋뚯히 밀고나가세요.......

    내가 멈추지만 않는다면 내 한걸음 한걸음이 쌓여 산을 넘게 할겁니다....


    사전조사만 잘되었다면 땅 짚고 헤엄치기로

    잘될겁니다...

    특히 까칠한 사람은 비수같은 말을 아무렇게 휘두르는 사람이라. 내공이 쌓일 때까진 절대 만나지.밀아야 할 사람입니다....


    초반에 배려 쩌는 사람을 만나면 완죤 행운이죠..^^


  • 안녕하세요. 솔선수범하는산타입니다.

    낯가림은 자주 만나고 자주 이야기하고 해야 극복이 될거같아요 조금의 노력없이는 안될꺼지만 조금만 더 가까이 이겨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