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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뱀눈새285
고매한뱀눈새28521.04.05

요즘 중3 아들과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고 있는데 어찌하면 예전처럼 사이가 좋아질까요?

핸드폰을 하루종일 손에서 놓지않고 게임만 하려고하고 공부는 자꾸 멀리하는게 속상합니다.놀고싶은맘은 알겠지만 공부를 안할순없는걸 알고있으면서도 저러고 있는게 너무 보기가힘듭니다.때려도 보고

달래기도 해도 달라지는건 저와의 관계만 더 악황산되고 있습니다.핸드폰을 없애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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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핸드폰을 없애면 오히려 반대의 저항감정이 강해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게 같이 해보기입니다.

    아이와 같이 게임을 하시면서 소통을 해보세요

    아이가 혼나면서도 화를 내는것은 나에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라는 마음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와 함께 게임을 하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활동을 같이 하면서 먼저 이런부분에서 공감을 해주세요

    그런뒤 아이와 함꼐 적절한 시간을 정해서 휴대폰을 하자고 아이스스로 시간을 정하게 하면 아이도 조금씩 변화를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