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세 남자아이 입니다. 최근 눈을 자주 찌푸리고 깜빡여서 안과 진료를 받았는데 속눈섭이 조금 간섭이 생긴다고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평소에는 잘 있다가 티비나 테블릿을 보면서 자주 그러더라구요? 아이가 숫자를 일찍 알아서 지난해부터 시력 검사를 했었는데 지금은 점점 떨어져서 0.5까지 내려온 상태입니다. 정밀 검진이 필요할까요? 아니면 언제까지는 주기적인 검진하면서 기다려 봐야할까요? 둘째가 어려서 병원을 막 다니기도 힘든 시기라..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