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남아입니다.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실제 했던 사례를 들자면 불이난 차를 물에 잠기게 하는 방식으로 진화를 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에 붙은 불은 살수로 끄기 어려워서 그렇게 한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전기차 화재 시 차수판으로 둘러싸서 물을 채워서 진화합니다. 미국에서는 임시 풀장 같은 것을 소방차에 싣고 다니다가 거기 물을 채우고 크레인으로 차를 들어서 담궈서 진화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테슬라 또한 사고 시 화재로 이어져서 대비책으로 그렇게 다닌 것이 아닐까 유추해봅니다. 미국도 보통은 차수판을 둘러싸고 물을 채우는 방식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게 그나마 빠르고 효율적인 방식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