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 달 사이에 마음에 힘이 없고, 살아갈 자신감이 많이 사라져 가고 그로 인한 영향인것 같은데 ,이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가족간의 관계 맺는 것이 꺼려질때에 어떤 방법으로 극복할 수 있을 까요?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