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개신교인입니다 가톨릭으로 회심하고 싶은데 가족들이 반대하면서 교회다니라고 강요를 합니다…
모태신앙 20대 후반 개신교인입니다 직급은 집사인데 저는 교회보다 가톨릭이 더 좋고 어렸을 때부터 교회에 대한 상처가 많아서 중학생 때부터 회심하고 싶었지만 그럴 수가 없어서 부모님 강요로 교회를 다녔는데 이제는 교회가 너무 싫습니다 가톨릭으로 회심하고 싶어서 회심 전에 주의할 점이라든지 다른 점 등등 조사도 해보고 실제로 성당에도 2달정도 다녔습니다 현재는 부모님 강요로 다시 교회에 다니고 있는데 마음은 성당으로 향합니다 부모님과 같이 거주 중인데 동생이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싶으면 독립을 하라고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데 부모님 말씀듣는 게 당연한 거 아니냐고 하는데 현재 독립을 할 형편이 안 됩니다…그리고 헌법으로도 보장되어있는 종교의 자유를 부모님이 강요하는 게 너무 싫습니다 어렸을 때 폭언하는 교회 전도사님 때문에 상처받고 안 나가겠다고 했는데 안 가면 맞아죽을 줄 알라고 한 게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교회가 싫습니다 엄숙하고 고요한 분위기인 성당이 더 좋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산다고 종교를 강요당하는 게 당연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헬리콥터페리카나하늘소821입니다.
종교는 고통을 견디기 위해 필요합니다. 그런데 종교때문에 고통을 받는다면 그건 잘못된 믿음이니 즉시 해당 종교에서 나오심이 맞습니다.
안녕하세요. Piyr4634673232입니다. 질문자님 종교의 자유를
집안에서 지나치게 강요를 하는것은 옳지 못한 행동들 입니다 설령 마음에도 없는 종교 백날을 다닌다고 다라 지겠습니까 질문자님 뜻대로 마음 가는 곳으로 가세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종교는 개인의 선택권이 있습니다
가족들이 강요할 권하는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천주교로 계정을 하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본인이 종교를 선택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나친 그런 모습들이 오히려 기독교에 대한 반감만 생길 뿐입니다
안녕하세요.저도 개신교 이지만 종교에는 자유가 우선되야 되지 않을까요
하나님은 억지로 예배하는거를 안 좋아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마음에 없는 예배를 드리는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