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철학적 관점으로는 죽은뒤에 사후세계가 있을꺼다. 혹은 인간은 총 4번의 생을 살아간다 라고 하는데 21세기 세상에서는 아닌거 같아서 여쭤 봅니다. 다중우주론적 관점으로 현 우주에서 죽으면 다른 우주에서 다시 생이 시작 될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사후세계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있다는 확실한 자료는 없습니다
반면에 없다는 확실한 자료도 없는데요
여러 사람의 증언(죽었다 살아난 사람 등)을 토대로 보면 있지 않늘까요??
과학적으로 검증 가능한 증거는 없지만, 현재까지는 사후세계의 존재 여부를 결정하는 확실한 과학적 증거는 없습니다. 다중우주론은 우주가 무한대로 확장하고 있는 것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알려진 우주 외의 다른 우주에서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은 있지만, 이것이 사후세계의 존재 여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사후세계의 존재 여부는 철학적, 종교적, 또는 개인적인 신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