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보에 용병들은 몇년까지 있을 수 있나요?
크보를 즐겨보는데 두산에 니퍼트 선수가 자기는 한국에 더있고 싶어했는데 은퇴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용병선수들은 언제까지 있을 수 있나요?
정해져 있는 연한은 없습니다.
선수와 팀이 계속 계약을 체결한다면 잔류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최장수 용병은 2011년~2018년까지 kbo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니퍼트라고 합니다.
회국인 선수의 계약기간에는 특별히 제한ㅁ되어있는사항이 없습니다.
구단의 계약서 상 시즌에 이어 1년 동안 연장 의사를 선수에게 통보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선수가 다음해 계약에 대해 합의에 이르지 못할경우 선수는 자신의 자유계약선수로 공표할 권리또한있지요. 이후에는 선수는 해외 어떤구단과도 계약할 수 있습니다.
단, 전 소속 구단이 재계약을 제안한 경우 해당선수는 5년간 국내 타 구단에 입단할 수 없으나 전 소속 구단이 동의할경우 예외로 계약가능하다 명시되어있습니다.
정해진 기간이 없습니다. 실력이 좋고 또 팀이 원하고 선수도 잔류를 희망한다면 계속 남는 것이 가능합니다. 다만 선수가 실력이 너무 좋으면 일본이나 미국으로 진출을 원하고 또 나이가 들다보면 자연스럽게 기량이 떨어지니 팀은 다른 용병으로 교체하다보니 장수용병이 나타나기 어렵습니다.
외국인 선수가 얼마까지 있어야 한다는 규정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구단과의 재계약만 이루어진다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선수의 기량이 영원히 유지할 수는 없으니 현실적으로 은퇴를 해야하는 시점은 오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 용병제도에서 한국에 진출한 용병이 한국에서 활약할수 있는 기간이 따로 정해진것은 없기 때문에 실력만 좋다면 은퇴 전까지 뛸수도 있습니다
KBO 리그에서 외국인 선수, 즉 용병은 최대 3년까지 계약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외국인 선수는 한 팀에서 3년을 초과하여 활동할 수 없으며, 3년을 채운 후에는 반드시 다른 팀으로 이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