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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한참매118
굳건한참매11822.08.03

여름철 수건 관리법 어떻게 하시나요?

세탁해도 말려도 냄새나는 수건

잘관리 하는 노하우 있나요?

수건 교체 시기는 얼마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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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먹다버린커피입니다.


    빨래 후 끕끕한 냄새가 날 때, 전 베이킹소다 한스푼을 넣어줍니다.

    베이킹소다가 천연 탈취제이고, 친수성이라서 물에 잘 녹습니다. 그래서 사용후엔 반드시 잘 닫아주세요. 안그러면 덩어리가 되어 ...ㅠ

    (빨래 후 옷에 묻어있거나 하지 않아요.)


    수건의 경우 과탄산소다 한스푼과 함께 물에 잠시 담궈두면 삶아 빤 효과도 있어요.

    (과탄산소다는 천연 표백제라서, 색있는 빨래 세탁하실 때 같이 넣어두셔도 효과좋아요.)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어 좋아요.


    그 외엔 레몬즙 / 식초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니 참고해주셔도 좋겠네요


  • 안녕하세요. 매끈한돌고래입니다.

    매일 사용하는 수건은 항상 신경쓰이기 마련이죠.


    1. 세탁시 적정량의 세제와 식초를 섬유유연제 칸에 한스푼 넣어보세요.

    **섬유유연제는 수건의 재질을 뻣뻣하게 만듭니다.

    (온수 세탁 권장)


    2. 세탁 후 세탁기 내부에 방치자제 >> 고온다습한 여름철 곰팡이 유발가능.


    3. 건조 시 건조기 사용이 가장 적합하지만,

    불가한 경우 가능한 햇빛에 일광건조 하시길 권유하며, 그늘진 곳에서 건조시 습기가 오래차있어, 냄새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수건의 교체시기는 사용량에 따라 다르기에, 새로샀을때의 질감이 사라지고 빳빳하고 거친면이 되기전에 교체해주세요.

    일반적인 주기는 1~2년 입니다.


    이상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머쓱한바위새27입니다.

    수건 냄새나는 경우는 습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어 그렇습니다. 햇볕에 말려주시거나 제습기를 이용하여 건조시켜주시면 냄새없이 뽀송뽀송하게 보관하실수 있을 거에요


  • 안녕하세요. 보람찬천산갑36입니다.

    햇볕이 좋은 날 옥상이나 베란다에 적당히 빛이 들어오는 명당자리에 환기를시켜 널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