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km 이상 차를 탔는데 관리해야 할 부품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는 차를 구입하면 오래 탑니다. 20만키로를 탔는데 주의깊게 관리해야 할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우리가 보통 엔진오일과 디스크 등 기본적인 것은 제대로 관리하고 왔는데 특별히 관리해야 할 부품들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넷아빠입니다.
엔진오일,
부동액,
미션오일,
브레이크오일,
파워스티어링오일,
점검해주시고요.
겉벨트세트,
디젤차면 인젝터점검, 흡기점검및 크리닝
가솔린차면 점화플러그 점검 및 교체
하체쪽으로는
쇼바어셈블리, 로워암, 스테빌라이저링크 및 부싱, 후륜 스프링, 등속조인트(구리스 새는건없는지 점검), 웜기어 점검,
부식되는건 없는지 점검,
이쯤되면 발전기가 나갑니다. 발전기점검.
워터펌프점검.
파워펌프점검.
요정도만 해주셔도 충분히 새차느낌 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신통한재규어96입니다.
20만 km를 넘겼다고 해서 특별히 손 볼 곳은 없습니다만 처음 출고하면서부터 20만 km를 탔다면 지금까지 정비하던 루틴대로 하시면 되고
지금 정도면 하체 부분의 고무 부싱 같은 것들이 교체할 시점은 조금 지나긴 했습니다.
엔진과 밋션 미미(마운트), 로워암 및 활대 부싱 등 교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교체를 하고나면 거의 신차의 느낌이 올 정도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을 이야기하자면
냉각수 및 써모스탯 교환, 밋션 오일, 브레이크액 등 평상시 관리하지 않는 곳의 오일류를 교체해주면 좋습니다.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고장이 날 확률이 높아지니 세심한 관심을 주면서 운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