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통한재규어96입니다.
20만 km를 넘겼다고 해서 특별히 손 볼 곳은 없습니다만 처음 출고하면서부터 20만 km를 탔다면 지금까지 정비하던 루틴대로 하시면 되고
지금 정도면 하체 부분의 고무 부싱 같은 것들이 교체할 시점은 조금 지나긴 했습니다.
엔진과 밋션 미미(마운트), 로워암 및 활대 부싱 등 교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교체를 하고나면 거의 신차의 느낌이 올 정도로 드라마틱한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것을 이야기하자면
냉각수 및 써모스탯 교환, 밋션 오일, 브레이크액 등 평상시 관리하지 않는 곳의 오일류를 교체해주면 좋습니다.
주행거리가 늘어날수록 고장이 날 확률이 높아지니 세심한 관심을 주면서 운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