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니는게 너무 버겁습니다
올해부터 갑자기 이러고 환청도 들립니다 수업 집중도 어렵고 학원은 낫긴한데 학교가 정말 다니기 힘듭니다
저도 왜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계속 아무생각없이 다니려는데 환청 때문에 또 신경쓰여서..
자퇴가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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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쿨한매181입니다.
증상이 일상생활에 영향이 줄 정도로 꽤나 심각해 보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내방하셔서 정확한 진단/ 약물치료를 통해 개선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자퇴보다는 우선 치료가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치료를 먼저 받아보시고 그래도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면 그때 다른 방법을 찾는것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