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알바 면접보러온 두명중 한명 고르라면 누구?

과거에 3년정도 편의점알바 경력있는 29살 여자vs첫 알바라는 밝아보이는 20살 남자

여자쪽은 요즘 흔히 보이는 한번 일자리 잘못구했다가 퇴직한뒤로 오랫동안 일 못구한 느낌이고, 남자쪽은 진짜 갓 성인이 되어가지고 처음 알바 구하고있음. 성격이 모난것같지는 않아요.

본인이 점장이라면 누굴 뽑을것같나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라면 경력직을 뽑을 것 같습니다!

    해당 업무를 해봤던 사람이라 일에 대한 개념이 잡혀있을 거구요. 갓 성인된 친구에겐 미안하지만 요즘 보면 경력직을 뽑는덴 다 이유가 있도라구요🥹

  • 저라면 적응력이 빠른 29살을 선택할 것 같습니다! 편의점이 재고관리나 택배, 포스, 담배 위치 등 초반 적응 기간이 필요해서 은근히 이탈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경력자가 더 편할 것 같아요

  • 여자 쪽 사정은 안들어보면 모를 일이니 경력있는 쪽이 좀 더 좋지 않을까용?? 자라나는 새싹을 받아주고싶다면 보통 20대를 선택하긴 하져 저같으면 29세 경력 여자분 선택합니다 

  • 20살남자가 좋을거 같습니다. 퇴직 후에 별다른 이유없이 오랫동안 일자리를 못구한건지 안구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좋게 보기가 힘든 상황이네요. 일단 성실하지 않을거 같아요

  • 제가 두 명 중 한 명만 고용을 한다면 경력이 있는 여자 지원자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경력이 있어 트레이닝할 시간이 아무래도 덜 걸릴 것이고 3년을 근무했다면 꾸준함과 성실함이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중간에 공백기가 있긴 하지만 개인 사정이 있을 듯해 그건 나중에 물어봐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실제 점장 입장에서는 “누가 덜 힘들게 오래 안정적으로 일할 가능성이 높은가”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단순 나이보다 근태, 책임감, 시간대 가능 여부, 금방 그만둘 가능성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정만 놓고 보면 3년 경력 있는 29세 쪽은 바로 업무 투입 가능하고 진상 대응·재고·택배·포스 적응이 빠를 가능성이 큽니다. 편의점은 생각보다 숙련 차이가 커서 점장 입장에서는 상당한 장점입니다. 다만 질문처럼 “오랫동안 일 못 구한 느낌”이 실제 면접 태도나 분위기에서 불안 요소로 느껴지면 고민하는 점장도 있을 수 있습니다.

    반면 20세 첫 알바는 밝고 성실하면 오래 데리고 가기 좋다고 보는 점장도 많습니다. 특히 배우려는 태도와 근태가 좋아 보이면 경력 부족을 감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초반 실수·적응 스트레스·갑작스런 퇴사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더 변수입니다.

    결국 실제로는 출근 가능 시간 휴학·군대 여부 주말 가능 여부 말투·책임감 지각 위험 집 거리를 더 크게 봅니다.

    순수하게 운영 안정성만 보면 많은 점장은 경력자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고, 분위기·성실함·장기근무 기대치가 좋으면 초보를 선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의점은 의외로 “성격 안정성”을 중요하게 보는 업종입니다.

  • 저 같은 경우라면 남자를 뽑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갓 20살이 되었고 사회생활의 경험이 없는 단점이 있지만 잘가르친다면 요령 피우지 않고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 점장 입장에서는 진짜 고민될 만한 조합이긴 합니다 ㅎㅎ

    둘 다 장단점이 너무 뚜렷해서 매장 상황 따라 선택 달라질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편의점은 결국

    성실함

    지각 안 하는지

    손님 응대

    오래 할 수 있는지

    이런 걸 제일 많이 봅니다.

    29살 여성분은 일단 편의점 경력 3년이라는 게 엄청 큽니다.

    편의점 해본 사람은 진열 계산 발주 택배 청소 폐기 이런 흐름을 이미 알고 있어서 교육 스트레스가 훨씬 적습니다. 특히 야간이나 바쁜 시간대는 경험자 차이가 진짜 큽니다.

    그리고 한 번 일자리 잘못 구했다가 공백 생긴 느낌이라는 것도 사실 현실에서 그렇게 드문 일은 아닙니다. 요즘은 한번 꼬이면 몇 달 길게 쉬는 사람 많아서 점장 입장에서도 무조건 안 좋게만 보지는 않는 경우 있습니다.

    오히려 경력 있는 사람은

    일 배우는 속도 빠름

    손님 대응 익숙함

    혼자 근무 가능

    실수 적음

    이런 안정감이 큽니다.

    대신 점장들이 걱정하는 부분도 있긴 합니다.

    혹시 금방 다른 직장 구하면 나가지 않을까

    기존 일 방식 고집 있지 않을까

    서비스 텐션이 지쳐있진 않을까

    이런 걸 볼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20살 남자는 첫 알바라서 경험은 없지만 밝고 성격 좋아 보인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 편의점은 은근 손님 응대 비중 커서 인상 밝고 인사 잘하는 사람 좋아하는 점장들 많습니다.

    그리고 첫 알바생들은

    열심히 하려는 느낌

    배우려는 태도

    텃세 없음

    이런 걸 좋게 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데 현실적으로는 초반 교육이 꽤 필요합니다.

    계산 실수

    담배 위치

    재고 정리

    택배 업무

    손님 컴플레인

    이런 거 처음엔 진짜 정신없어하는 경우 많습니다. 특히 혼자 근무 들어가면 멘붕 오는 경우도 꽤 있고요.

    그래서 만약 매장이 바쁘고 점장이 직접 계속 봐줄 여유 없으면 경력자 쪽 선호할 가능성이 높고 분위기 중요하고 오래 같이 키워갈 느낌 찾으면 밝은 신입 뽑는 경우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면접에서 더 중요한 건

    태도랑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경력 있어도 시간 약속 안 지키고 불친절하면 오래 못 가고 초보여도 성실하고 배우려는 자세 좋으면 점장들이 오래 데리고 가는 경우 많거든요.

    실제로 편의점 점장들 얘기 들어보면

    일 잘하는 사람보다 연락 잘 되고 잠수 안 타는 사람 찾는다는 말 진짜 많습니다 ㅎㅎ

    알바는 의외로 기본적인 책임감이 제일 크게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