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경태 사회복지사입니다.
제 주변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병원에 야간에 가서 일을 했다고 하는 것을 들었는데요. 대소변 받아내고 구토물을 받아내느라 고생 많이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만 취업에서는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간병인 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가장 큰 차이는 요양보호사자격증은 국가공인 자격증이라면 간병인자격증은 민간자격증입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총 240시간의 의무교육과정을 거친 후에서 국가에서 시행하는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에 통과해야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병인자격증은 없어도 간병인을 모집하는 곳에 가서 간병인으로 수당을 받으면서 하거나 사업자등록증을 내고 간병인으로 활동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요양보호사는 노인복지법에 의해서 그 직무와 자격이 규정되어 있는 전문직종인데요. 노인복지법 상의 요양보호사의 직무와 자격을 근거로 자격증이 발급되고 해당 업무를 하게 되어 있고요. 당연히 법에 규정된 의무사항을 어길 경우에는 자격취소와 같은 법적 제재가 있습니다. 간병인 자격증은 그리고 민간자격증으로 법적 근거 없이 민간 직종이라서 규정이 있지는 않습니다. 요양보호사는 장기요양기관을 통해서 법적인 관리를 받지만 간병인은 민간직종이라서 법적관리기관은 없습니다. 장기요양보호사의 경우에는 장기요양보험을 통해서 85%~100%지원을 받지만 간병인은 간병보험을 통해서 보상을 받거나 아니면 개인이 전적으로 부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