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부터 오줌이 자주 마렵고 화장실을 다녀오면 잔뇨감이 아닌, 심할 때는 10-20분 이내에 다시금 급하게 오줌이 마려워요. 오줌을 지리는 일도 잦아요.
술이라도 마시면 오줌을 지리는 정도가 아니라 거의 옷에 쌀 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늘 배가 너무 빵빵하고 불룩하게 불편한 감이 있어요. 20대 때부터 허리가 안좋았는데 최근 2년 정도 전부터 배 빵빵한 것이 더 심해지면서 허리 골반 등의 통증도 더 심해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도 됩니다.
산부인과에서는 별 이상이 없다고 했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검사를 해야 한다면 무슨 검사를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