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귀족들이 오랑주리를 현대식 온실로 바꿔서 지금도 쓰고있답니다.
오랑주리가 원래 프랑스어로 오렌지를 키우는곳이라는 뜻인데
추운 겨울에 귤이나 레몬같은 과일나무를 보관하던 곳이에요
16세기부터 유럽 귀족들 사이에서 이국적인 식물 수집이 유행이었는데
특히 영국은 날씨가 추워서 온실이 꼭 필요했죠
처음엔 단순한 구조였다가 점점 호화로워져서 지금은 아예 유리로 된 멋진 건물이 되었구요
채광이랑 온도 조절이 가능한 최신 설비를 갖춰서 열대식물도 잘 자란답니다
요즘도 영국의 큰 저택에 가보면 이런 온실들이 있는데
관광객들한테도 인기가 많은 볼거리에요
특히 키우 가든이나 채츠워스 하우스 같은 유명한 정원의 온실은
정말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꼭 한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