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의 세기가 세지않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화장실에서 옆칸에 들리는 소리가 시원하고 쎈소리같았는데 그에비해 제소리는 상대적으로 작더라고요, 그래서 요속검사를 했는데 괜찮게 나왔습니다. 근데 저는 요속검사 당시 소변을 오래참은것도 있고 힘을주고 봐서 그런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렇다해도 요속검사에서 문제없으면 요도괄약근이나 이런건 괜찮은건가요?
오늘 아침에 소변을 다보고 양치를하다가 별생각없이 방귀를 뀌었는데 소변이 찔끔 세는 느낌이었어요. 실제로보니 뭔가가 나오긴했어요 검지손가락 한마디만큼. 근데 그게 냉인건지 정말소변인건지 구분이 어려웠습니다ㅜ 이런경우 요실금증상인가요? 아니면 보통 일상중에 한번씩은 이럴수 있는건가요?
제가 갑자기 방광에 꽂힌건지 하루종일 그 생각이 나서 온신경이 방광에 집중되어 있습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