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대 불가사의는 어떤 기준인가요?

Question

세계 7대 불가사의라는게 있잖아요.

이걸 정하는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과거의 기술로 만든 것인지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이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 된건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세계 7대불가사의라고 하지만 선정된 것은 무려 30개나 된다고합니다. 기준이 사람의 취향에 따라 세계 7대 불가사의의 목록이 변경될수 있다는 말이죠.

1600년 경에 교환청에 판견된 사람의 교황의 허락하에 교황청 도서관을 열람했는데 이 때 비잔틴의 필론이라는 사람이 쓴 세계의 불가사의

라는 글을 발견했고 이 글은 겨우 여섯장으로 짧은 글이었던데다 마지막 부분도 없었다고합니다. 그 때까지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 많은 학자들이 거론했지만 이 필론이라는 사람의 세계7대 불가사의처럼 종합적으로 설명한 책이 없었기때문에 독일 학자 쇼트가 이것에 대한 정의를 내렸습니다. 우선은 필론이 정의한 것과

동일하며 기념물뿐만 아니라 도시나 특정 조각품도 포함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와 동방의 거대한 기념물과 후대에 건설된 로마시대의 기념물 또한 포함하게 됩니다. 이렇게 따지다 보니 세계 불가사의 라는 물건들은 숫자가 엄청 많아 지게 된 것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 7대 불가사의란 고대 그리스, 고대 로마인들이 당대 '기준' 신기한 건축물들을 선정한 것입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신비한 건축물중 7개를 선정한것을 7대 불가사의라고

하는데

고대 불가사의는 2세기 수학자 필론에 의해 정해졌다고 합니다.

동방원정을 다녀온 알렉산드로대왕의 증언을 바탕으로한 저서 세계 7대

경관에서 밝힌 7가지가

처음이었습니다.

이집트 쿠푸왕의 피라미드, 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 신상,

로도스섬의 크로이소스 거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리나소스의 마우솔레움,

알렉산드리아 파로스의 등대입니다.

-출처: 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