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본래 병풍들은 제사를 지낼 때, 혼례를 올릴 때 야외에서의 바람을 막아 주기 위해 사용되어 왔습니다.
물론 현대에는 자수나 여러가지 행운을 담은 글씨를 감상하려는 목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접거나 펼 수도 있어야 하기에 더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고안되어 왔어요.
제사에 사용되는 병풍은 보통 자연을 노래한 시를 한자로 적은것이 많고, 채색된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면 제사가 아니라 혼례나 잔치에 사용하는 용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