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매한황여새124입니다. 폭력이 있는 경우라면 이혼이 맞겠습니다. 하지만 둘의 성격 차이나 성향이 달라 생기는 문제는 부부가 풀아야 해요. 결혼한 삶보다 이혼 후의 삶이 더 행복할 거라는 보장도 없고요.. 인생에 있어 중요한 문제인만큼 본인이 해결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주는 것도 큰 도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혼은 결혼만큼이나 인생의 아주 중요한 부분을 입니다. 이혼 후의 생활이 나아진다면 괜찮지만 이혼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 또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일에 대신 판단해주는 건 위험한 일입니다. 조언이나 충고 정도로만 하시고 친구분이 전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