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 대해서 고민하는 친구가 있는데 솔찍하게 상황을 판단해주는게 도움이 되겠죠?
이혼에 대해서 고민하는 친구가 있는데 솔찍하게 상황을 판단해주는게 도움이 되겠죠?
제가봤을때는 헤어지는게 답인데 본인은 인지하고 있지 못해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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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부부사이의 일은 부부가 해결하는게 좋고요, 편파적일지 모르지만 친구분이 어떤 결론을 내려도 우선은 편 들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친구분이 충분히 고민하고 의사결정을 하실 수 있게 옆에서 많이 위로해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고매한황여새124입니다. 폭력이 있는 경우라면 이혼이 맞겠습니다. 하지만 둘의 성격 차이나 성향이 달라 생기는 문제는 부부가 풀아야 해요. 결혼한 삶보다 이혼 후의 삶이 더 행복할 거라는 보장도 없고요.. 인생에 있어 중요한 문제인만큼 본인이 해결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켜봐주는 것도 큰 도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제 생각은 좀 다른거같습니다.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아닌거같고 답답해도 친구분은 다른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섣불리 충고한답시고 이야기했다간 괜히 오해를 일으킬수도 있구요. 그냥 친구분이 알아서 판단하게 냅두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이혼은 결혼만큼이나 인생의 아주 중요한 부분을 입니다. 이혼 후의 생활이 나아진다면 괜찮지만 이혼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이 또한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일에 대신 판단해주는 건 위험한 일입니다. 조언이나 충고 정도로만 하시고 친구분이 전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