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디지털화와 교육격차가 나는 이유
온라인 교육과 교육 격차가 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육도 디지털화가 되면은 격차가 줄어드는 것이 아닌가요 교육격차가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육이 디지털화 된다..
말만 들으면 좋은 단어들을 조합한 교육의 방식인 것같습니다
하지만 결코 아니였죠
2020년에 코로나 문제가 심각해서 학생들에게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가 어땠는지 기억 하시나요?
준비해놓은 수업이나 실시간으로 수업을 하는 도중에 수업을 열심히 들은 학생이 있는 반면에 열심히 듣지 않는 학생의 비율이 훨씬 더 많았었습니다
아무래도 오프라인 수업을 한다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이 있을 때 바로잡아주는 조치를 취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수업을 듣는다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학생을 바로잡아줄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바로잡아줄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할지라도 학생이 수업에 집중하고있는지 집중하지 않고있는지 확인할 방법 또한 없구요
또 학생들은 오프라인 수업보다는 온라인 수업에서 수업의 무게성을 더 못느끼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오프라인 수업에서는 강의자를 실제로 보고 있는 상황이지만 온라인 수업에서는 그게 아니기 때문에 수업을 좀 더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었죠
이러한 이유로 결국 수업에 집중하는 학생도 소수 있지만 별로 많지는 않았구요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학생들이 더 많아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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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의 격차를 말씀 하시는 건가요?
온라인 교육은 단계를 거쳐가면서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모든 레벨의 교육을 다 영상으로 만들어 놔야 됩니다.
그래야 골라서 볼 수 있겠죠
오프라인 교육은 단계를 거쳐가면 가르칩니다.
그래서 격차가 나는거 같지만 사실상
교육 플랫폼의 차이지 격차가 나고 안나고의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이 디지털화가 된다고 하더라도 결국에는 사설 인강처럼 돈이 있어야 강의를 들을 수 있고 EBSi와 같은 무료 인강이 있기는 하지만, 유료 사설 인강과 비교하면 강의의 질이 다소 아쉬운 건 사실이라서 이러한 구조 문제로 교육 격차가 날 수밖에 없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