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전의 부채가 200조라고 들었습니다.
물론 국가에서 어느정도 보전도 하고 지원은 해주는것으로 알고있지만 단순히 정부의 지원이나 채권발행으로만은 힘들것으로 판단되는데요.
그렇다면 한전은 내년에 이러한 막대한 부채를 감당하기 위해서 어떠한 채권발행과 정부지원 그리고 어떠한 재무정책으로 운영을 감당할 계획인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한전과 같은 경우에는
회사의 자산 등을 팔며 위와 더불어서 채권등도 발행하고
전기료 등을 올려서 이러한 부채를 줄이려고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전의 부채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전기료 인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채권발행이나 정부의 지원으로는 해결이 어렵습니다.
전기료 인상을 통하여 점차적으로 채무를 상환해야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전의 부채가 200조인 것은 지속적인 적자로 인한 운영자금 충당을 위해서 채권발행을 지속하였기 때문인데, 이러한 부채는 현재의 전력비 수준으로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다 보니 지속적으로 전력비를 인상하는 것이나 혹은 생산원가를 절감하는 방법밖에 없는데, 지금 상황으로서는 전력비를 인상하는 것외에는 뚜렷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에요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00조원이 넘는 부채를 짊어진 채 심각한 재무 위기에 빠진 한국전력이 자회사들로부터 3조원대 중간배당을 받는 절차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2조 적자낸 LH 임대주택…실적쌓기용 공급 지적
한전만 적자가 아닙니다 언론에서 한전은 죽이고 LH는 띄우고 있다고 하는데 의도가 있겠죠
애초 2000년초반부터 연료연동제를 하려 했으나 정치권에서 이견이 있어 안되었건 겁니다
지금처럼 러우전쟁으로 원자재가가 올라가면 요금을 올리고 떨어지면 다시 내리는 것을 하려고 했는데
계속 안해온겁니다
내년 총선이후로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하니 질문하시는 채권발행,정부지원,정책방향 이와같은것은
전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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