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견기업에 다니고 있는 중년 남성이고 월 300만원 초중반대로 벌고 있습니다. 배우자는 전업주부를 하고자 하며 양가 중 부자인 쪽은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월 300만원대로 앞으로 자녀도 낳으면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요? 저는 배우자가 일을 했으면 좋겠는데 또 아이가 생기면 어차피 둘중 하나는 휴직을 해야 하니 고민되네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아직 아이가 없고 두분이 생활하시는거라는 풍족하진 않지만 충분히 가능합니다.저희도 외벌이로 시작해 아이들 중학교 보내고 여유가 된 후에 와이프가 취업해 지금은 듈이 벌고 있습니다.
매년 연봉도 조금씩은 올라갈거니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다른 자산들도 없다면 월300 외벌이로는 현실적으로 가정을 꾸리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맣은 부부들이 맞벌이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죠.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요. 씀씀이가 많지 않다면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힘들지만 아껴서 살림 에 보탬이
되는 삶을 살아가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행복을
나누면 됩니다
돈은 금방 모이기도 해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월300에 본인집이 없다고하신다면 외벌이로는 불가능해보이구요. 무조건 맞벌이 하셔야 됩니다. 본인집이 있고 빛이없다면 외벌이로 가능합니다. 그대신 아껴쓰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소비 습관이 어떠 신지 모르겠으나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의 지인의 경우 전세대출있고 가구같은거 사려고 대출도 받았었고 3인 가족입니다 애기가 이제 돌지났구요 그 친구 대략적인 급여는 230(실수령) 배우자는 휴직 상태이며 한달 이자 고정지출이70만원 좀 넘는다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모던한셰퍼드19입니다.
집이 자가이고 대출없고 아껴쓴다면 가능할거같습니다.
다만 아이를 낳는다면 맞벌이를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어린개293입니다.
세상사 남의 눈치보면서 살 필요없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이지만
단단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못 살것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화끈한가재38 맹꽁이입니다.
어떤 삶을 사느냐가 중요하죠.
300만원대 외벌이의 경우 생활에 여유는 없지만 알뜰살뜰 아끼면서 저축하고 살 수 있어요.
먹고싶은거 먹고 사고싶은것 다 사고 가고싶은곳 다 가면서 살기엔 힘드니까요.
절약이 사는 방법이고 아이 낳기전 부지런히 모아야돼요.
안녕하세요. 꾸준한밀잠자리15입니다.
앞으로 계획을 세우고 돈이 얼마나 들어가고 얼마나 저축하여 모을 수 있을 지을 고려해야 하자 않을가요..
사는 지역에 따른 집구매에 대한 비용, 1년 소비하는 비용. 자녀계획등 각자의 처한 상황이 다르고 계획도 다르니까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일산 파주도 1억대 아파트도 있고요 투룸빌라는 1억전후도 있습니다
월세도 70만원짜리도 있고 30만원짜리도 있습니다
남들처럼 빚내서 아파트 사고 외제차 사고 빚에 허덕이며 사느니
비용이 가장 큰 것 즉 남에게 보이기 위한 거만 줄여도 살수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결혼 예식장비용을 줄여서 혼수를 했다고 하더군요
남에게 자랑할거만 버려도 잘먹고 잘살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