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과 무상증자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주가가 1000원인 주식을 50% 무승증자일경우
100주있으면 500원에 200주가 되는건가요?
그리고 주가가 1000원인 주식을 1/2 액면분할할경우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주가가 1000원인 주식을 100% 무상증자하였을경우에 100주가 있다면 500원에 200주가 됩니다.
무상증자와 액면분할 둘다 개인의 입장에서는 차이가 크게 없습니다.
기업입장에서 차이는 무상증자의 경우 자사주는 무상증자 대상에 속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액면분할보단 무상증자가 개인에겐 더 호재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의 가치는 그대로 이기 때문에 딱히 장점을 찾자면 유통주식수가 많아져 거래가 더 활발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무상증자 : 댓가를 지불하지 아니하고, 증자(增資) 자산을 늘려주는 의미.
50% 증자의 경우, 현재 보유 주식이 100주일 경우, 50주를 무상으로 증여. (결국 100 + 50 주를 가지게 됨)
액면분할 : 각 종목마다 "액면가"가 존재합니다. 해당 액면가에 따라 액면가를 분할하며,
최근 가장 핫한 "카카오"의 액면분할은 지불하지 아니하고, 증자(增資) 자산을 늘려주는 의미.
50% 증자의 경우, 현재 보유 주식이 100주일 경우, 50주를 무상으로 증여. (결국 100 + 50 주를 가지게 됨)
액면분할 : 각 종목마다 "액면가"가 존재합니다. 해당 액면가에 따라 액면가를 분할하며,
최근 가장 핫한 "카카오"의 액면분할은 현재 액면가가 500원이며, 공시상 1 : 5로 액면분할 예정을 공시하였으므로,
락일 기준 주가(P)가 5등분 되며, 해당 가치를 보존키 위하여 보유 주수 5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