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리 최초의 사립미술관으로 간송미술관이 있습니다. 전형필이 1938년에 완공한 미술관으로 그의
아호인 간송을 미술관이름으로 하였습니다. 훈민정음 헤례본을 매입하였으며 문화재를 지키기위해 막대한 부를 바쳐 지지자들이 많았다고합니다.
당시 우리나라 미술품 또는 문화재로는 청자. 신윤복의 미인도. 김득신의 파적도. 등등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들이 한국의 다른 박물관보다 더 많았고 이러한 미술품을 웃돈을 주고 살 정도로 재력가이면서도 아끼지않고 지키고자 했던 인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