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버티는게 과연 정답인지 의문이 듭니다.

입사 5개월차 30대 초반 직장인 입니다.

여기 입사전 경력은 3년 , 나머지는 1년이 안되는 경력이 있습니다.

전 경력을 이 회사는 경력 인정을 해주어서 입사하였습니다.

그런대 제 업무 분야에 직원은 경력 1년의 한명만 남아 있었고, 나머지는 계속 입사와 퇴사가 반복 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 빈자리를 제가 들어오게 되었는데, 솔직히 여기 회사 연령대가 너무 높은 상황입니다.

30명 회사에 50,60대가 절반 이상입니다.

그렇다고 모두가 전문성을 갖으신 분들도 아닙니다.

소수의 전문가들이 이끌어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들어간 팀도 제 분야에 직원도 없거니와 전문성도 없는 상태입니다.

솔직히 매주마다 실험에 결과가 나오지만 결과의 책임은 저혼자 떠맡고 있습니다.

관심도 없고, 업무에 의욕이 있는것도 아닌거로 보입니다.

그냥 하루 나와서 아무생각없이 있다가, 제가 어디가자 얘기해야 그때서야 움직입니다.

그렇다고 제 얘기가 다 수렴되지도 않습니다.

본인들의 경험과 나이, 고집이 섞여져서 자신들의 판단으로 그냥 업무가 끝나버리기도 합니다.

실험결과에 따라 현장이 돌아가는 곳인데, 결과는 저한테 책임을 다 맡겨놓고, 업무에 협조와 관심은 없는 상황인데

이러한 곳에서 1년 이상의 경력을 채우려 버티는게 맞는지 의문입니다.

29개의 답변이 있어요!

  • 퇴사자가 반복된다는건 그 자리가 쉽지 않다는걸 보여줍니다. 사회생활을 한지 저도 15년정도 됐고 이직도 두 번 했는데 중간에 글쓴이님처럼 퇴사자가 반복됐던 자리가 있어서 지켜봤는데 그 팀의 분위기가 글쓴이님처럼 위에는 고인물처럼 그대로고 뭔가 전문성을 갖기도 애매한 포지션이라 젊은 친구들이 들어와서 버티기 참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말은 그런생각이 들면 언젠가는 퇴사하고 말것이라는겁니다.ㅠ

    좋은 분위기에 경력쌓고 전문성을 띄는 자리를 찾는게 어떠실까요? 결정은 본인의 몫인거 아시죠?

  • 저라면 우선은 좀 더 버텨볼 것 같아요 좀 지나면 상황이 바꿜수도 있고 우선 좀 더 상황을 지켜보자라는 마음으로 말씀하신 기간은 일을 해볼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이미 회사를 다녀 보셨으니 회사가 어떻게 굴러가는지 빠르게 확인하신 것 같습니다. 본인이 맞지 않다고 느껴지고 이러한 회사에서 내가 쏟는 애정이나 어떤 많은 불만이 생길 경우 그 환경에 녹아들 수 있으니 본인이 아니다 라고 느껴지고 다른 회사로의 이직이 자꾸 생각나신다면 다시 이직을 고민하시는 것이 맞아보입니다.

    지인들도 보면 회사에서 어느정도 적응하거나 점차 단점이 보이면서 다른 회사로의 이직을 많이 고민하고 더 나은 회사라고 느껴져서 더 다니는 경우도 있고, 다시 또 이직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시간이 점차 흐르면서 구인난은 심해질 것 같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원하는 회사로의 이동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 정말 답 없는 회사입니다. 입사 한지 얼마 안된 신입에게 시험 결과에 대한 책임을 묻는거 자체가 아예 이해가 안됩니다. 50~60대 연령에 자리를 유지 하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버티기 힘든 상화인 거 같습니다. 전 경력에 지금 경력이면 거의 4년 이신데 다른 곳 알아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버티는게 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을 할 때 즐거운 환경에서 서로 코드가 맞고 스트레스 제로인 곳에서 직장생활을 해야 건강에도 좋을텐데 현명한 판단을 하세요.

  • 현재 상황에서 고민이 크실 것 같습니다. 여러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아래 몇 가지 관점에서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1. 현재 경력의 가치 분석

    장점:

    이 회사에서 1년 이상 근무할 경우, 해당 경력을 안정적으로 이력서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책임을 많이 맡았다"는 점은 다음 직장에서 리더십과 독립성을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경험은 장기적으로 귀중한 경력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단점:

    회사의 비협조적인 분위기나 전문가 부족으로 인해 배우는 것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업무 효율성과 정신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스스로에게 질문: "내가 이 회사에서 추가로 6개월~1년 동안 더 배울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나의 경력 목표에 도움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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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현재 직장에서의 생존 전략

    지금 상황이 쉽지 않지만, 아래 방법으로 조금 더 버틸 수 있을지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협업을 끌어내기:

    팀원들에게 구체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세요. "이 부분은 제가 혼자 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같은 직접적인 요청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팀원들이 자발적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작은 업무라도 나눠주면서 책임을 분담시켜 보세요.

    상사와의 소통:

    현재 상황과 어려움을 상사에게 명확히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제가 지지만, 협업이 원활하지 않아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를 개선할 방법을 논의하고 싶습니다"라고 이야기하세요.

    이 과정에서 회사가 조직적 지원을 할 의지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 스킬 강화:

    만약 회사 내부에서 배울 점이 적다면, 퇴근 후 시간에 개인적으로 관련 기술이나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투자해 보세요. 이는 나중에 더 좋은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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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퇴사 여부와 이직 준비

    퇴사를 고민하신다면, 아래를 고려해 보세요.

    퇴사 타이밍:

    일반적으로 1년 이하의 경력은 다음 회사에서 불리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5개월 정도 근무하셨으니,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이직을 준비하면서 "최소 1년 근무"를 목표로 잡아보세요.

    이직 준비:

    지금부터 이직을 준비하세요. 본인이 원하는 직무와 환경, 회사 문화를 구체적으로 정리하고, 현재 회사에서 부족했던 점을 충족시킬 수 있는 곳을 찾으세요.

    이직 시 강점으로 어필할 점: 어려운 환경에서 책임을 다했고, 독립적으로 프로젝트를 이끌어 성과를 냈다는 점을 강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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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결론적으로, 버티는 것이 맞는가?

    버텨야 할 경우:

    현재 회사가 "내 커리어에서 중요한 경험을 쌓는 디딤돌"이라고 생각된다면, 조금 더 버티면서 이직 준비를 병행하세요.

    "책임감"이나 "위기 대처 능력" 같은 강점을 더 키울 기회로 삼을 수 있다면 가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퇴사 준비가 필요할 경우:

    회사의 환경이 나의 커리어와 건강에 심각하게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면, 꼭 1년을 채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이직 준비를 철저히 해서 더 좋은 환경을 찾아야 합니다.

    → 조언: 현재 상황에서 "퇴사를 고민하며 버티기"보다 "이직 준비를 시작하며 경력을 정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습니다.

  • 고민 잘 읽어보았습니다. 무조건 버티는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나오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단, 나와도 먹고살만큼 충분한 자금이 있는지 고려해야합니다.

  • 당신의 삶과시간의 모습에 또다른 답을 드리는 독특한 코알라입니다 사회는 전쟁터입니다

    전쟁은 이기기위해선 꾸준함에 그 전쟁터에서 살아남는 강인함을 가지고 살아 가야합니다

    지금 당신이 그곳에서 벗어나면 전쟁은 지는겁니다

  • 직장을 버틴다고 생각하면 갈수록 흥미도 없고, 보람도 없기에 차라리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묵묵히 기술을 익힌다고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경력과 실력쌓기로 ㅓㅓ공을 키우는거죠~~

  • 회사에 입사와 퇴사가 빈번한 회사는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입니다, 이제 5개월차 신입사원한테 결과를 다 맞기는것은 아니죠, 거기서 얻은 경력을 다른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좀더 경력을 쌓아보세요. 작성자님이 일을 배울 수 있는 여건은 충분한것 같습니다

  • 회사에 직원들이 이직이 자주 있으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작성자님이 느끼신 부분을 다른이도 느끼는거죠. 1년만 채우시고 언능 이직하시기 바랍니다.

  • 편하게 벌고 생각없이 다니려면 다니시구요. 발전을 위해서라면 이직을하시길권장합니다.

    아직 젊으니 스펙도쌓고 점프하세요 화이팅

  • 우선 버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말씀하신 분야에 경력이 인정되고 월급이 않밀린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합니다. 경력을 어는정도 쌓아서 이직할수 있는 회사를 알아보고 퇴사를 하시는걸 권유합니다.

  • 월급만 많이주면 문제 되지 않을듯 합니다

    어차피 월급쟁이는 돈많이 주는곳이 최고죠

    회사가 존속성만 있다면 진급도하고 버틸 때까지

    다녀도 될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시간적 여유를 두고 일을 하시면서 이직을 고령새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상황을 들어보니 정말 일하기가 아주 안 좋은 조건인거 같아요.그렇다고 당장 일자리가 구해지는 것도 아니니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이직을 준비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직장생활이 참 힘드시겠습니다. 그 회사의 경영진은 이런 불편사항을 알고나 있는지, 개선해 주지는 못하는지 안타깝군요. 일도 혼자 중심적으로 하고, 결과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진다고 하니, 스트레스도 엄청 받으시겠습니다. 그만 두자니 이제 입사 5개월차이니, 그만두기도 안타깝겠습니다. 최소 1년은 버텨야 그래도 일했다고 할 수가 있고, 퇴직금도 받을 수 잇는데 말입니다. 힘들더라도 조금만 더 버텨 보시죠. 그러다보면 좋은 개선점이나 방안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 비슷한 구성의 회사에서 일해본 적이 있습니다. 그나마 회사를 끌어나가던 소수의 인원이 그동안의 업무 과부하, 임금 불만족으로 퇴사한 뒤 심각하게 휘청거렸습니다. 고연령대에 속하는 사람들은 유능한 소수와 자주 충돌해 이를 반겼지만 해결하거나 해결책을 제시한 다음 안착시키지를 못했고요. 상대적으로 저연령 저연차에 속하는 사람이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었을 뿐더러 의견을 낸다 하더라도 위에 보고되고 검토되지 않았습니다.

    어느 직장이나 1년을 채우지 않은 경력은 유의미한 경력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최소 1년은 채운 뒤 이직을 추천합니다.

  • 참 어려운 상황인듯 합니다.이도 저도 아니고 나 혼자 하고 버티고 있는 상황인듯 싶은데, 그래도 우선은 1년 채워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직장구하기가 쉽지만은 안잖아요!

    버틴다기보다는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익숙해지는거죠!

    그러면서 기술이 늘고, 경력도 쌓아 인정받게되는거지요~

  • 시간의 여유가 더 있으시다면 이직을 준비하세요 요즘 일하면서 이직 준비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이직이 확실시 될때 그만두시는게 좋아요 경제력은 있어야 덜 고생합니다.

  • 어느 회사를 가도 반드시 문제는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든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어떤 회사를 가도 하수 80%는 이끌려가고 고수 20%가 끌고가는 법입니다.

    하수 80%에 대해 신경을 쓰기보다는, 고수 20%안에 들 수 있게 스스로 노력해야 합니다.

    잦은 이직은 큰 마이너스입니다. 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버티는것 또한 능력입니다.

    저라면 그런 상황이면 오히려 좋을 것 같네요.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이직 하는게 맞는듯 합니다. 어떻게 그런 회사가 돌아가는지 신기할 정도입니다.

    저라면 5개월이면 바로 퇴사라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그런곳에 있다면 님만 손해볼듯 하네요, 왜 계속 퇴사가 반복 되겠습니까? 다 이유가 있는거죠

  •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그래도 이직이 확정하기 전까지는 어디서라도 경력을 이어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요즘은 너무 불확실한 시대이기 때문에 보험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 그냥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모여서 대충 본인들 월급만 잘 받으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돌아가는 회사 인 듯 한데요..

    계속 버티고 있어봐야 앞으로 커리어에 그리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세한 상황을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빨리 나와서 다른 곳에서 경력을 키우시는게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와 무슨 회사가 그렇게 나잇대가 많을 까요? 나이가 많다고 해서 다 안좋은거는 아니지만 대충 글로만 봐도 나이많은 어르신들이 권리만 찾으려고 하는 분위기일듯해서 답답한 상황이겠어요.

  • 안녕하세요 억만장자 억수르 대박나자 입니다.

    직장분들이 나이가 50-60대이면 10년후에는 질문자님이 후임이 많이 생길텐데 한번 버텨보는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 경력직으로 들어가신거라면 좀 더 버텨보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내용에 일들은 어느회사나 비일비재합니다 너무 아니다 싶을때 나오셔도 괜찮으실것 같아요 아직은 괜찮은 나이이시니

    30대중반부터는 이직도 신경써야되요

  • 무작정 그만두시는 것보단 다른곳 면접보시고 그만두는게 좋을꺼같아요

    말씀하신 회사는 비전이 없어보여요...ㅎ

    저도 30대 초반 8년 다닌 회사 때려치우고 기술배우고 있습니다ㅎ

  • 안녕하세요. 우선 1년 미만의 경력은 버릴 생각으로 이직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즉, 최소 3년은 채워야 이직 시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기간은 아깝더라도 새로 알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