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자가격리시 어떻게 관리되나요

Question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시 자가격리 기간동안 어떻게 관리되나요? 요즘 뉴스를 보면 자가격리 기간에 이탈하거나 탈주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그렇게 관리하기 어렵나요? 너무 궁굼하네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가격리에 대해 문의주셨습니다.

자가격리는 의무적인 자가격리와 권고 수준의 자가 격리로 나뉩니다.

의무적인 자가격리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이며 증상이 있는 자로, 자가격리 하지 않고 행동반경을 벗어나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답니다.

코로나19 감염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건강에 더욱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개인의 이기심도 있고 피차 못할 사정도 있고 다양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가격리는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대기하는 것으로 강압적인 상태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느껴질 수 있으나 답답함을 느끼거나 큰 볼일이 있는 사람에게는 곤욕일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가 격리하는 중간에는 지속적으로 격리를 유지하고 있는지 보건소에서 확인을 합니다. 집에서만 지내시다가 발열이나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보건소에 연락을 취해서 검사를 받도록 하는 것이지요. 현재 확진자가 많이 줄었다고 해도, 하루 400~500명씩 나오기 때문에 확진자의 밀접접촉자까지 하면 관리해야 되는 인원이 수천명은 될 겁니다. 집 앞에서 지키고 있지 않는 한 관리하기가 어렵지요. 법적인 처벌을 떠나서 누가 감시 하지 않아도 스스로 격리를 잘 유지하는 시민 의식이 너무나 중요한 때라 보입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