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소형견에서 가장 흔한 다리 질환이 바로 슬개골 탈구입니다. 슬개골 탈구가 있을 경우 관절이 계속 움직여 관절에 불안정성이 생겨 보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불안정한 관절에 바닥이 미끄럽기까지 한다면, 강아지의 무릎 관절을 더더욱 안좋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무릎관절의 악화를 막아주기 위해 집 마루바닥이나 장판바닥에 미끄럼방지 패드를 깔아주는 것입니다. 여기에 미끄럼을 더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은 강아지의 발바닥 패드가 보이게 항상 털을 정리해주는 것입니다. 발바닥 패드가 털에 가리면 미끄러지기 쉽기 때문에 패드가 보이도록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