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은 포세이돈과 에우뤼알레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사냥 실력이 뛰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외모가 좋아 여신들과 인간 여성들로 부터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종종 오만하고 건방진 태도로 문제를 일으키곤 했습니다. 일화에서는 오리온이 자신의 사냥 실력을 과시하며 지구상의 모든 동물을 사냥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말은 대지의 여신 가이아의 분노를 샀습니다. 가이아는 오리온의 교만함을 벌하기 위해 거대한 전갈을 보내 오리온을 공격하게 했습니다. 결국 오리온은 전갈에 물려 죽고 말았으며, 이후 하늘의 별자리로 승격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