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보다가 궁금한게 안전요원이 있다면
빠진 사람을 못본 안전요원 탓인가요?
특히 어린이 사고일때는
부모는 안전요원이 있었음에도 아이가 사고를 당했다라고 주장하는게 보통의 경우잖아요.
댓글에는 애는 부모가 봐야지 누굴 탓하냐고하고
그래서 그 부분이 궁금하더라구요.
아이부모가 아이를 봐야되는건 맞지만
안전요원은 할일을 제대로 안했으니
안전요원의 잘못인건가요? 아니면 유가족이 억지스러운부분이 있나요?
안전요원의 역할이 그에 해당하는 건 맞지만,
안전요원이 주의의무를 다하였다면 유가족이 그 안전요원에게 의무위반에 대한 책임을 묻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무조건 안전요원 탓이라고 보기 어려우나, 당시 안전요원의 관리의무위반이 인정된다면 그의 책임 인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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